30대가 넘었는데 회사를 길게 다닌적이 없습니다
가장 긴게 2년이고 1년, 10개월, 1년 8개월 이런식이네요..
그래도 최근에 아웃바운드 tm일을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엄청 힘들다고 말하는 거랑 달리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서 이 일은 오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적 압박은 있어서 스트레스가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기본월급 이외에도 실적이 좋으면 받는 인센티브도 있으니 월급도 나쁘지 않아요. 제가 지금까지 받아 본 월급 중 가장 많은 월급을 받으며 다니고 있습니다.야근도 없구요.
그래서 계속 이 직무를 해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회사가 갑자기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난감하게 됐습니다. 덕분에 출퇴근시간이 늘어났구요....
진짜 난감했습니다. 회사 때문에 일부러 가까운 곳으로 이사했는데 이전을 하면서 그 선택때 오히려 거리가 더 멀어지는 결과를 낳게 됐어요..ㅠ
그래도 1년 정도는 다녀야 어디가서 일을 해보기는 했다~라는 소리 들을 거 같기도 하고 꾹 참고 다니려고 하는데
(어차피 제가 더 다니고 싶어도 짤릴 수도 있는 거니까요. 계약직일이라서 내년 7-8월쯤에 재계약합니다. 그때 회사쪽에서도 계약 종료하면 그대로 퇴사하는거고 계약 연장을 요구해도 퇴사하려고 합니다.)
조금 걱정이 되는게 회사를 짧게만 다녔다보니 또 1년만 다녔다고 하면 면접관들이 안좋게볼까 걱정입니다. 콜센터쪽은 어차피 다들 짧게 짧게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고는 하는데...
아웃바운드 tm 1년 정도 경력이면 다시 아웃바운드 일을 하게 됐을 때 괜찮게 봐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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