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전공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고, 설계 쪽으로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스튜디오 위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포트폴리오도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막상 채용 공고를 보면 실무 경험이나 인턴 경험을 중요하게 보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특히 중소 설계사무소라도 들어가서 경력을 쌓는 게 맞는지, 아니면 조금 더 준비해서 규모 있는 회사나 건축사사무소를 노리는 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주변에서는 “일단 어디든 들어가서 구르는 게 중요하다”는 말도 있고, 반대로 “첫 직장이 커리어를 좌우한다”는 얘기도 있어서 방향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또 하나는 포트폴리오 방향입니다. 학교에서 했던 설계 위주의 결과물이 실제 실무에서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고, 요즘은 BIM이나 실무 툴(Revit 등)을 다룰 줄 아는 게 더 중요한 건지도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