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리어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아 글 남깁니다.
- 디자인 전공 / UXUI 디자이너 3년차
- 만 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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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만 해와서 타 직무 관련 자격증이나 준비는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도 UXUI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 자체는 나쁘지 않고 성장 환경이긴 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몇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1. 현재 근무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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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이 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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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왕복 3시간
→ 체력적으로 직장 + 공부 병행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직장을 다니면서 공기업/NCS 등을 준비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 직무 자체에 대한 고민
20대 초중반에는 성장이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IT 업계의 빠른 변화 속도가 부담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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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 계속 학습해야 하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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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면 또 바뀌는 환경
이게 점점 지치고 장기적으로 내가 이걸 계속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또 프로덕트 직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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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고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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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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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십을 가져야 하는 직무라고 생각하는데
예전처럼 그걸 즐기는 상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3. 삶의 방향
개인적으로는 가늘고 길게, 안정적으로 일하는 삶을 더 선호하는 쪽으로 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공기업 / 공공기관 쪽을 우선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4. 현재 생각하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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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6개월 기본 자격증 집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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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 컴활1급 / 토익 (기본 스펙)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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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NCS 및 전공 준비
후회하더라도 일단 해보고 후회하자는 생각입니다. 안 해보면 계속 미련으로 남을 것 같아서요.
최근 1개월동안 출퇴근길 3시간 동안 계속 이 생각과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도전해보지 않으면 1년 내내 이 생각만 하고 미련으로 남을 것 같네요.
다만 무모한 결정일 수도 있겠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요즘 취업 시장이 좋지 않으니까요 ㅎㅎ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이나 현직자 분들께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 UXUI → 공기업/공공기관 직무전환 현실적으로 어떤지
- 30 전후 나이에 전환 시 리스크 체감이 어느 정도인지
- 준비 과정에서 꼭 고려해야 할 점
어떤 방향이든 현실적인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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