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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편입] 유니스트 편입생들의 진로 및 앞으로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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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편입멘토 LSH입니다. 

 

이번이 제 유니스트 마지막 학기 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많은 후배들을 만나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 유니스트 선발 되었을 때는 내가 왜 뽑혔지라는 생각이 강하게 있었는데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졸업 후 타대 대학원 진학 예정이라 유니스트를 2년 5개월만에 떠나게 되겠지만 이런 식으로 유니스트 진학 관련한 글들을 많이 남겨볼 예정입니다. 

 

유니스트 편입 1기생들 중에는 이미 졸업을 한 사람이 많습니다. 저는 합격 당시에 군인이어서 1학기 꿇고 들어갔지만 그외에 정상적으로 입학을 한 이들은 이미 어디로 갈지 결정이 난 경우가 많습니다. 

 

1. 자대 대학원 진학

 유니스트 설립 목적 자체가 그렇고 편입의 목적 역시 자대 대학원생들의 모집인 만큼 많은 이들이 이미 대학원 진학을 했습니다. 만약 편입을 하게 된다면 자대 대학원에 거의 갈거다라는 생각을 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제 동기 중에는 아예 조기졸업을 하고 3학기만에 유니스트 자대 대학원을 진학한 케이스도 있습니다. 

  학교 설립 목적도 이공계 연구원을 양성하기 위함이기도 하며, 유니스트보다 좋은 대학을 생각해보면 서울대랑 카이스트, 포스텍 밖에 선택지가 없는데 금전적으로, 실질적으로 그렇게 큰 이득을 못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대의 경우에는 일종의 순혈주의가 있어서 입학 자체는 쉬워도 들어가서 힘들 수 있다는 평이 많으며, 카이스트의 경우 애초에 학점 컷이 있기 때문에 학점에 관대하지 않은 유니스트 학생이 생각이상으로 뚫기에는 어려운 편입니다. 포스텍의 경우에는 등록금도 내야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거의 자대대학원을 간다고 보면 됩니다. 

 

2. 취업

 대학원 이외의 진로의 경우에는 취업이 있겠고, 그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 어디갔는지를 좀 이야기 해주겠습니다. 제가 아는 모 편입생의 경우에는 KAI, 현대자동차를 동시에 합격해서 골라서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열심히 한 케이스였고, 학부 취업을 도전할 경우 본인이 준비만 되어 있다면 가능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3학년 2학기 때 조기졸업을 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아예 현대차 그룹 산하 기업에서 임원면접까지 보기도 했습니다. 다만, 학교 분위기 자체가 취업을 독려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보니 본인이 찾아서 해야 한다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3.기타

 아마 기타 진로를 택하는 경우(군입대, 창업, 공무원 진출등)도 아마 생길거라고 봅니다. 특히 창업의 경우에는 유니스트에서도 밀어주는 분야라 언젠가는 창업을 도전하는 케이스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편입생들이 앞으로 더 뽑힐건가?

->유니스트는 편입 모집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3년간 편입생들이 생각이상으로 학교에 큰 족적을 남겼고, 학교 내 뉴스에 뜰 정도로 큰 활약을 한 사람이 나중에 '쟤가 편입생이었다고?'라는 반응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번에 좋은 성적으로 졸업할 예정이며, 제 동기들이나 후배 중에는 Dean's list에 오르거나, 학부장 상을 수상하는 등 학업적으로 저보다 더 훌룡한 성과를 거둔 이들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뽑힐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학교 입장에서 보면 나쁜 것도 전파한게, 제가 학과 내에 학사 취업하는 방법과 타대 가는 방법을 다 전파하고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3학년 때 취업관련해서 임원 면접까지 보기도 했고, 이번에 타대 인턴 후 아예 진학도 할 예정이라 그렇습니다.)

 

번외)UNIST를 간 후 카이스트 대학원 진학이 더 용이한가?

제 생각은 아닙니다. 유니스트가 애초에 학점에 관대하지 않은 편인데 (서강대보다는 잘 주지만, 포스텍이나 카이스트에 비해서는 통계적으로도 관대하지 않은 편) 카이스트 대학원은 학점을 많이 보는 편이고 학과마다 다르지만 전기전자공학부의 경우에는 3.9/4.3을 넘어야지 카이스트를 간다는게 우리 학교 내에서 나온 중론입니다. 그리고 학교 자체에서도 타 대학원 가는걸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저의 경우에는 학계가 좁아서 직접적으로 '너 졸업하고 어디갈거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만 전적대 성적은 그렇게 잘 보지 않는 편이고 실제로 성적표 자체만 제출하고 들었던 과목에 대해서는 유니스트 것만 기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점을 총 집합해볼 때, 사람들의 흔한 통념과 달리 이 진로는 어려운 편이라 혹시 이런 생각으로 도전하는 이들이 있다면 별로 추천드리지 못할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KAIST 인턴까지 갔다왔는데, 다녀오고 보니 유니스트 학생들 중에서도 상당히 운 좋게 기회를 잡은 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런 글들을 더 써서 유니스트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좀 더 주고 가고 싶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글을 기대해주십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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