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이번 CJ 신입공채에 지원하고자 하는 취준생입니다.
그간 마케팅 직무로 취업을 준비해왔는데, 이번에 CJ에서 마케팅 직무를 굉장히 세분화해서 뽑는 것 같아 어딜 지원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원래는 올리브영 MD직무가 티오가 많고 많이 뽑는다는 얘길 들어서 그 쪽으로 도전해볼까 했는데
공고에 적힌 다른 직무들의 JD를 보니 오히려 MD로 지원하는게 불리하려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지금 고민 중인 계열사와 직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올리브영 : MD, 상품개발 BM, 상품마케팅, 브랜드커뮤니케이션
- 제일제당 : Product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또 다른 고민은, 제가 정말 오랬동안 꿈꿔왔던 CJ ENM 영화본부에서 채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전까지 제가 ENM 공고를 봐왔을때는 보통 OCN 채널 담당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직접 영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프로젝트를 리딩하는 영화기획제작 직무가 열린 것을 보았습니다.
사실 어렸을 때부터 영화업계로의 취업을 희망했으나, 상황이 여의치가 않은 탓에 마케팅으로 산업군 제한없이 도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몇년만에 ENM 영화쪽에서 채용을 한다고 하니 이번이 기회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껏 쌓아온 경험은..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영화를 더 많이 보러올까, 하는 영화 마케팅에 치중되어있는데
해당 직무는 영화를 만들어 나가는 제작의 역량이 필요한 것 같아서 직무Fit이 부족해 불리하진 않을까 싶은 걱정도 됩니다. (TO가 적을 것으로 예상돼 경쟁이 더 치열할 것 같다는 점도 있구요)
일단.. 그동안 쌓아온 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중경외시 경영 / 학점 3.3X
- 어학 : OPIc 영어 IM2, 일본어 IM3
- 자격증 : ADsP / GA / 운전면허 1종 보통
- 경력 : 배스킨라빈스 알바 2년 / 롯데시네마, CGV 알바 총 13개월 / AI 서비스 콘텐츠 마케팅 인턴 6개월
- 마케팅 학회 2년 : 마케팅 산학협력 프로젝트 5회 (식품, 이너웨어, 가전, 소비재 등) 및 경쟁 PT 수상 4회 (식품 브랜드 2회)
- 콘텐츠 마케팅 부트캠프 수료 / 영화 홍보마케팅 실무 교육 수료
- 교내 영화동아리 1년 (단편영화 제작 참여, 영화제 운영 등)
- 영화관 브랜드 대외활동 수료 및 프로젝트 기획 PT
과연 제 상황에선 어떤 직무로 지원하는 것이 가장 최선일까요? 오랜 꿈을 위해 무리해서라도 시도해보는게 나을지,
아님 조금이라도 TO가 많은 계열사의 다른 직무로 지원하는 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영화 직무가 아니더라도 올영이나 제당의 각 직무 중에서 어떤 것이 직무Fit을 드러내기에 그나마 유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워낙 가고 싶은 기업이라 그런지 고민이 많아서 글이 길어졌네요...ㅠㅠ
다소 두서없지만, 현업에 계실 분들의 답변이 궁금해 이렇게라도 적어보았습니다.
멘토님들의 솔직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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