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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랑 기싸움?

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5759483

(마지막에 요약 있음. 그냥 화나서 올림)

오늘 애인이랑 7시에 저녁 먹기로 했는데 걔 병원 예약이 있어서 그 병원으로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업무가 생겨서 병원도 취소해야 할 것 같고, 회사로 와달라는거야.

걔 회사로 갔는데 더 걸릴 것 같다고 해서 주변에서 4시간 정도 기다리다가 퇴근했다고 해서 회사까지 갔지.

 

그러고 늦게까지하는 카페에 밤 12시쯤 도착해서 걔는 또 업무하고, 난 기다림.

다끝나고 노는데 보드게임하다가 얘가 자버린거야.

결국 마감시간 다 돼서 3시에 나옴.

근데 가는 길에 걔가 갑자기 많이 못놀아서 아쉬운데, 내가 자기한테 말을 걸어줬으면 안잤을거라는 엉뚱한 말을 하더라고.

그래서 게임하다가 잤는데 왜 엉뚱하게 내 탓이라는 식으로 말하니깐 그런건 아닌데... 하면서 얼버무림

 

그리고 분위기 다운되어서 나도 걍 말을 안하고 집에 왔는데 걔가 나보고 왜그러냐고 해서 오늘 하루종일 기다리기만 했네 라고 했지. 그니깐 세상 서운하고 절망적인 표정을 짓더라고. 집 가서 전화할때도 말도 없고 삐진것 같은데 내가 잘못한거야? 어떻게 생각해?

 

나는 오늘 걔 일땜에 기다린건 어쩔수 없는거 알아서 다 이해했고 카페에서도 계속 기다리고 암말 안했는데 가는길에 내가 말을 걸어줬으면 안잤을거라니..

나도 서운해서 헤어질때 서운하다고 티냈는데 왜 걔는 자기가 불편해하고 서운해하는건지 모르겠다 나 정말 노는 동안 서운한 티도 안냈고 가는길에 걔가 엉뚱한 소리해서 짜증 좀 낸건데

 

 

요약: 애인이랑 저녁먹기로 했는데 애인 야근 이슈로 내가 걔 회사 근처에서 4시간 기다림 > 12시에 카페 도착해서도 일함 > 보드게임하다가 걔가 잠 > 3시 마감까지 자다가 나감 > 가는길에 걔가 갑자기 제대로 못놀아서 아쉬웠는데 내가 말 걸어줬음 안잤을거라고 졸려서 헛소리함 > 나는 계속 서운한티 안내다가 이 말에 짜증을 조금 냄 > 헤어질때 오늘 기다리기만 했던것 같다고 하니까 오히려 걔가 세상 서운한 표정하고 말을 안함 왜인지 모르겠는데 삐진것 같음 > 내가 왜 불편함을 느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화가 나서 그냥 분풀이 용으로 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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