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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대학원생이고 나는 취준생
동네에서 오랜만에 길 가다가 친구를 만났는데
나 어디가는 길인지, 뭐 하고 지내는지 물어봐서,
스카 가는 길이고 취준하고 있다 말했어.
근데 뭐 준비하는지 자세하게 물어봐서,
내가 자격증 공부랑 자소서 쓴다 말했지.
근데 또 자격증은 뭐 준비하는지랑 학원은 안 가도 되는건지 물어보더라고.
애초에 친구랑 나랑 전공분야가 정반대고,
친구는 대학원생활하고 있고 취준생이 아니니깐 서로 공감도 잘 안 될테고해서, 내 얘기할 때 그냥 뭉뚱그려말하고 자세하게 얘기하고 싶진 않았는데(자격증 말해도 모를 것 같아서-> 분야가 달라서 실제로 모르긴 하더라)
자꾸 자세하게 계속해서 물어보니까 (취준하고 있다 하면 그냥 더 안 물어봤으면 하길 내가 바란 것 같기도) 뉘앙스가 추궁당하는 느낌이 들더라고.... 그리고 좀 대충 대답하면 보통 넘어가지 않나??
친구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 걸 수도 있는데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였나?? 그 이후로 기분이 좀 찜찜하네..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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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친구만났는데 취준땜에 내가 예민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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