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환형 인턴 중입니다. 일 시작한 지는 이제 한 달 좀 지났되는데, 업무가 심각할 정도로 과중한 상태입니다.
스스로를 의심하면서 내가 너무 복에 겨운건가 내가 배가 불러서 이렇게 일하는 걸 어려워하는 건가 싶었는데, 멘토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 사수가 인수인계 이틀 후 퇴사. 돈 관련 업무를 윗선 결재 및 승인 없이 혼자 담당. 저를 제외하고는 이 업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회사에 정말 단 한 명도 없습니다.
2) 돈 관련 업무이다보니 관련된 소득공제 및 과세 계산 및 명단 정리 등의 업무도 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저를 제외하고는 처리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습니다.
3) 그나마도 저도 인수인계를 겨우 이틀 받았고 혼자 주말이랑 새벽까지 공부해서 겨우 아는 내용이지만, 주변에 업무를 아는 분이 아무도 없고 겨우 예전 파일을 뒤져서 전임자들을 찾아도 서로 모순적인 업무 방식을 알려주십니다.
4) 이건 부업무이고, 주업무는 또 따로 있습니다…
5) 8시 40분까지 출근했더니 사수가 면담에서 성실함을 증명하라면서 8시까지 출근하라고 입사 일주일만에 이야기 했습니다 (9~6계약, 8시까지 오는 사람들도 있고 8시 50분에 오는 사람도 있음 천차만별)
제가 당장 퇴사하면 제 담당 업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걱정인데, 그건 그냥 시스템을 그렇게 굴려온 회사 잘못이지 제가 걱정할 부분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이유로 퇴사를 마음 먹었는데, 어떤 식으로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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