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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난 취준 기간에 여행 좀 길게 다녀왔거든
그때는 그냥 머리 좀 식히려고 갔던 건데... 막상 면접 준비하다 보니까 이걸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진짜 고민됐어
공백기 채우려면 어차피 뭔가 말해야 하는데, 여행이라고 하면 놀았다고 볼 것 같고. 그렇다고 없던 걸 만들어낼 수도 없잖아
결국 그냥 말했어. 근데 반응이 회사마다 완전 달랐음.
한 곳은 면접관이 어디 갔냐고 되게 관심 있게 물어보더니 분위기가 풀렸고, 다른 곳은 그래서 무엇을 얻었냐고 싸늘하게 되물어보는 거야.
같은 말인데 완전히 다른 반응이 나온 거지
근데 주변 취준생들한테 물어보니까 의견이 또 갈리더라고
여행도 자기 관리의 일환이라고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는 애도 있고, 괜히 말했다가 성실하지 않다는 인상 줄 수 있으니 그냥 자기계발로 퉁쳐야 한다는 애도 있었어.
근데 솔직히 아직도 모르겠어..
여행 갔다 온 거 면접에서 말하는 게 맞는 건지, 아닌지. 업종이나 회사 분위기 따라 다른 건지, 아니면 그냥 말하는 방식의 차이인 건지... 다들 어떻게 생각해? 비슷한 경험 있으면 댓글로 얘기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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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취준 중 여행 다녀온 거 면접에서 말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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