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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야기방 (익명)

아빠가 해주신 말씀인데 너네한테도 공유해주고 싶어서

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5876289

내가 요즘 4학년이 되기도 했고 교환도 다녀오면서 4년동안 같은 진로를 희망했거든?

 

근데 요즘 느끼는 게 이 직무는 나보다 잘하는 사람도 많은 건 물론이고 4년동안 내가 노력하고 만들어온 작업물에 비해 다른 사람이 너무 잘하는거야. 그래서 이 작업을 하면 시간은 빨리 가지만 내가 4년동안 만든 거에 비해 다른 사람들이 너무 훌륭하니까 내 길에 대한 고민이 생기는거지. "내가 이 길로 가는 게 맞는건가?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다른 사람들이 더 잘하는데?" 딱 이런 생각이 계속 들었음.. 그래서 아빠한테 전화로 말씀드렸더니

 

<여기부터만 읽어도 됨 ㅎㅎ>

남들이 나보다 잘하는 게 보이고 내가 부족해 보이기 시작한 건 장인의 길을 걷게 된거라고. 장인들이 자신의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좌절을 하는 순간들이 남들이 더 나아보일 때인데, 남들과 내 것을 비교할 시각을 가지게 된 것도 능력이 다 쌓인거래. 그니까 저런 감정을 느끼는 거 자체가 이제서야 내 직무에 출발점에 내가 섰으니까 이 시점을 이겨내고 그냥 아무거나 다 해보래. 요즘 사람 인생이 너무 길어서 중간에 출발점 바껴도 상대적으로 늦어질 뿐이지 사는 시간에 비례해보면 늦을 거 하나 없다더라.

 

+ 다들 꽤 아부지 말씀에 공감해주네.. 고마워.... 추천해서 이거 다른 사람들도 더 보게해주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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