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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금 절약, 9분위라 국장 + 성적장학금으로 0원 냄
- 다양한 각종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전적대에선 기대하기 힘든 퀄리티 있는 스펙을 쌓을 기회가 많음.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주장하면 핑계에 불가
- 주변에 꿈을 꾸는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열정, 작게나마 노력하면 된다는 성취감을 얻음
- 전적대 지사립인데 편입하고 학벌컴플렉스 사라짐
- 더 큰 꿈을 꾸게됨. (절약한 돈으로 과기원이나 연고대 대학원 도전 의지 생김)
- 학교 행사 참여나 융합전공 특수 부전공만해도 지원금 받으면서 다님(세미나 참여, 행사 참여 등 융합전공이나 학생 자체 설계 전공 등, 융합전공만 등록해도 학기 당 평균 200만 원 지급함.)
- 그 지역의 모든 국가주요 사업을 따오기 때문에 퀄리티있는 연구를 할 수 있음(학부연구), 학생 지원 프로그램 등 대외활동도 자대생만 가능한 것들도 분명히 존재함.
- 양질의 정보 얻기가 쉬움. 취업철 되면 학교 세미나홀에 지역 중견, 대기업들이 부스 깔고 상담 함, 진로센터에서도 삼현엘슼 선배들 교류시간 만들어줌.
- 현장실습이나 인턴지원을 많이 해줌. 지역 대기업, 중견기업 그리고 강소기업 등 협약 맺고 방학기간에 학생들 보내서 2달 이런 식으로 일경험 시켜줌.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서 인턴 떨어지는 애들 많진 않음. 방학엔 학교 내에서 일하는 애들도 많음
- 생활비 식비 빼곤 수도권보다 전부 저렴함. 나는 본가 고향 지역 지거국 왔지만 혼자 사는 게 편해서 자취를 하긴 함. 월에 50~70씀
- 그 지역에서 인식이 굉장히 좋음. 어디 놀러가거나 먹으러가거나 택시타고 그 학교학생이다하면 효도한다는 말을 꽤 자주 들음.
- 공기업 티오, 공무원 지역할당제 등 선배라인이 싹다 차지해놓은 상태라 입사하면 같은 학교 출신이 대다수임.
- 타 지거국으로 가서 학점 교류하며 수업 들을 수 있음(계절학기나 교류학기로 제주도도 갈 수 있음)
- 과학분야(산업분야) 협업 시 무조건 학교를 거쳐서 국책사업을 맡아서 함. 교수님들이 프로젝트 몇개씩 가져오셔서 이공계 애들이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정말 많음.
- 자대 대학원 입학 시 등록금 거의 안내고 오히려 월급 받으면서 다님. 금액은 랩바랩임
- 대기업 간 선배들이 찾아와서 컨설팅 해주거나 연락처 주고감
- 대학 라이프 즐기고 싶은 애들을 위한 번외편, 대학가 주변에 먹을 게 진짜 많아서 골라서 먹을 수 있음. 외식 물가가 지금 비싸긴한데 놀자고하면 하루에 5차까지 갈 수 있음.
- 가끔 자대 출신 학석박 교수님도 계심. 존경의 대상이 되곤 함.
- 학교 생활하면서 공무원 공부해서 졸업전에 공무원 합격하는 사람들 조금 있음.
- 시험기간 2주가량 학교 도서관 만석 뜸 자리 잡기 진짜 빡셈.
- 지거국 밀어준다는 뉴스 기사 나오던데 미래 후배들은 더 좋은 환경에서 대학생활 할거라 기대해봄
솔직히 말하자면 신입학 못하고 편입학으로 와서 고등학교 때 공부 못했던 내 자신을 많이 원망했었음. 지거국이라도 가라고 주변에서 많이들 그랬었는데 다행히 운이 좋게 동일계 이공계 편입 성공해서 하루하루 즐기며 살아가고 있음. 지극히 지방러의 시점으로 쓴거니 현실은 조금 다를 수 있음. 그래도 내가 경험하고 본 것 위주로 팩트에 입각하여 작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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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지거국 편입하고 느낀 것과 얻은 것(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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