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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이야기방 (익명)

문과취업 안되면 눈을 낮추라는 말 되게 어이 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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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짜 ㅈ소 가면 내 인생 책임져주실건지...? ㅈ소는 진짜로 돈이 안된다고.

내가 진짜 ㅈ소 갓다가 진짜진짜 돈이 안 돼서 퇴사한 사람이라 하는 말임.

 

나는 4년차에 3천도 안되는 연봉 받으면서 일하다가 현타와서 퇴사했는데.

남의 일 아니라고 ㅈ소라도 가라고 되게 쉽게 말하네ㅋㅋ

연봉 3천도 안 되면 한달에 200초 받아.

서울에 월세 지역별 천차만별이긴하지만 그래도 웬만한 곳에서 살라면 60은 내야할 거고... 관리비 포함하면 70도 순식간임.

 

ㅈ소에서 점심을 제공할 거라 생각하지마라.

식비 서울 점심에 커피값만 더해도 일단 3 40은 나감.

그러고 나면 저녁은 굶으실건지?

그럼 식비로 총 60 나간다고 생각하면 월세 포함 이제 120~130 나갔지.

남은 돈 70~ 많이 잡아서 100.

거기에 카드값, 교통비, 통신비, 보험비 기타등등 다 나가면 수중에 남는 돈이 없음ㅋ큐ㅠ

 

꽤 많이 남네? 하는 사람들은 다시 봐라. 4년차 얘기다.

 

ㅈ소에서 일하면 그래도 경력쌓여서 유리한거 아니냐고?

내가 그래서 다른 자격증 공부 좀 하다가 최근에 유관업계로 지원서 넣어보고 있는데 전부 서탈함ㅋㅋ

ㅈ소 근무 경험은 아무도 안 쳐주는건지 걍 내가 ㅄ인건지.

 

다른 스펙이 처참한가 하고 자아성찰돌리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오늘도 유관기업 서탈해서 개빡쳐서 쓰는 글 맞음ㅎㅎ

 

애매하게 공부 잘했던 문과들이 제일 취업 못한다는 글을 봤는데 그게 난 거 같아서 씁쓸해서 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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