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르게 현재 자기소개를 하자면
한국나이: 31(만 29)
대학/전공: 지방사립대 / 전자공학과
학점: 3.49/4.5
경력: 1년 11개월 백엔드, 프론트엔드 풀스택 웹개발 (Node.JS, JAVA)
자격증: SQLD, 정처기
어학: 토익870(만료), 오픽 IM2 (만료)
군대: 카투사
결론부터 말하면 개발자 그만두고 반도체 장비사 CS 엔지니어로 직종 변경 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AI 로 인해 개발자 수요가 많이 줄어들것 같아요. 지금도 개발자 몸값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 앞으로 4~5년뒤에 제가 진짜 결혼하고 한창 애기 낳고 할 때 쯤에 사무직의 종말이 현실화 되는 시점에 그때 가서 거리로 내몰려 손가락 빨고 싶진 않습니다.
제가 집안에 여러 큰 풍파가 있었어서 학점이 좀 좋진 않으나 그래도 반도체 관련 전공만큼은 대부분 A를 받았습니다. 반도체를 싫어하지도 않았었고 교내에서 전공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로도 한 학기 정도 활동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전공 및 공정관련해서 복기하는건 크게 어려운 문제는 아닙니다.
우선, 대학 동기들을 통해 장비사 CS 엔지니어가 뭘 하는지, 얼마나 고생하게되는지는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각오가 되어있느냐?
저는 오히려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생이라면 사실 저도 지난 2년간 만만치않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무실에서 일했다 뿐이지 그것 빼면 박봉받으면서 12시 퇴근은 기본이였고 여차하면 주말근무도 했었습니다. 퇴근이란 개념은 없고 그냥 집가서도 재택으로 대응하고 하루종일 회사생각만 하면서 살아왔던것 같네요. 회사의 일정 압박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도 정말 많이 받아왔구요. 그래서 공황장애 전까지 갔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환경에서 '내가 고생한 만큼 성장하는거고 이 경험을 발판삼아 더 좋은 회사 가겠지?' 라는 희망으로 버텼는데 AI 가 이렇게 발전해버릴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현장에서 몸 쓰는 직무로, 지금 한창 돌아가는 반도체 쪽으로 가는 게 장기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어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여쭤보고 싶은 건:
- 이런 경우 지원동기 작성할 때 어떻게 작성하는게 좋을까요?
- 입사 전에 보완하면 좋을 것 (반도체 공정 교육, 영어 자격증, 자격증 등) 추천 부탁드립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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