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자인 분야에서 2학년 재학중인 21살 인서울권 대학생입니다.
1학년 평점 평균 4.47로 꽤 높은 성적을 거두고 나서, 2학년도 열심히 살아보자는 마인드로 26년을 시작했는데요.
올해는 2학년이 된 만큼 대외활동과 교내활동, 부가적인 자기계발을 꼭 하고 말리라 다짐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교내 멘토단 활동으로 신입생 행사 기획, 관련 콘텐츠를 디자인하는 것,
대형 IT 동아리 에서 기획 및 디자인 담당으로 해커톤 참여하는 것(현재 학기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개인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한 웹 강의 수강,
각종 전공 과제물 수행 등등..
학기 중 한꺼번에 여러개의 할것들을 감당하다보니 정말 하루에 잠을 3시간 밖에 못자는 상황이 계속되고, 점점 무기력해져서 좋지 못한 생각들도 계속 듭니다.. 모든걸 포기하고 싶어질 때가 많아요.
그럼에도 제가 팀장을 맡고 있는 곳이 많아서
책임감으로 어찌저찌 하나씩 해내가고 있지만,
여전히 너무나 힘들고 당장에라도 휴학하고 싶습니다..
이와중에 제가 다음학기 부터 복수전공을 생각하고 있어서 학점도 절대 못 놓기 때문에 매주 과제도 제 기준 완벽하게 해야한다는 압박이 너무 심해서 주말까지도 잠을 못자는 상황이 부기지수입니다.
가장 절 힘들게 하는 것은 제가 이렇게 열심히 해도 디자인 분야의 취업현황이 좋지 않고, 기술 발전에 의해 정말 뛰어나지 않으면 대체될 거란 전망입니다. 2학년인 지금도 이렇게나 힘든데.. 제가 3학년 4학년을 견딜 수 있을까요..
제가 잘 살고 있는지도 확신이 안섭니다.
이런 저에게 멘토분들께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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