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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버텨야 할지, 그냥 방향을 바꿔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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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상황이 많이 꼬여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제 커리어는 대략 이렇습니다.


대형마트 점포 매니저 1년(영업관리) → 1년 공백 → 공기업 일경험 인턴 3개월 → 현재 중견기업 영업관리 재직 중 (수습 종료 예정)

 

문제는 최근 팀장과의 면담에서 들은 말입니다.

“우리 부서는 너가 신입 같지 않아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팀원들이 너를 어려워한다.”
“그렇다고 너를 내보내자니 새로 신입을 뽑아서 다시 가르치는 것도 힘들다.”
“선택은 너한테 맡기겠다. 남을지, 퇴사할지 정해라.”

사실상 평가가 좋지 않다는 건 느끼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명확하게 들으니 많이 흔들리는 상태입니다.
남는다고 해도 앞으로 제대로 배우거나 성장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 그렇다고 나가자니 이미 1년 공백이 있어서 또 공백이 생기는 것도 부담스럽습니다

.

다만 현재 회사가 기업 자체는 안정적인 편이고, 급여도 밀리지 않고 잘 나오는 편이며, 집과의 거리도 가까운 편이라 현실적인 장점도 분명히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영업관리라는 직무 자체에 대해서도 회의감이 들고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 커리어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큽니다.

 

또 한편으로는, 어차피 퇴사를 하게 된다면 하고 싶은 걸 한 번 도전해보는 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사실 영업관리를 선택한 이유도 흥미보다는 비교적 취업이 잘 되는 직무라는 현실적인 이유가 컸던 터라, 더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다 보니, 요즘은 데이터와 성과를 다루는 퍼포먼스 마케팅 쪽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다만 이 분야는 제가 완전히 경험이 없는 상태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퇴사 후 부트캠프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게 맞는지, 아니면 일을 병행하면서 독학으로 준비하는 게 맞는지 방향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재 모아둔 자금은 약 6개월 정도 생활 가능한 수준이라, 퇴사 후 준비에 집중하는 선택지도 아예 불가능한 상황은 아닙니다.

 

정리해보면, 현재 고민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지금 회사 상황에서 일단 버티는 게 맞는지 vs 퇴사하는 게 맞는지
  2. 영업관리 커리어를 계속 가져가는 게 맞는지, 아니면 방향을 바꿔야 하는지
  3. 퍼포먼스 마케팅으로 전환하려면 부트캠프 vs 독학 중 어떤 선택이 현실적인지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이나, 현실적인 조언 주실 수 있는 분들 의견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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