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팅 직무로 취업을 준비 중인 26세 여자 취준생입니다. 서성한 라인 대학을 졸업했고, 마케팅 인턴 경험은 두 번 있습니다.
<현 상황>
2025 상반기 - 막학기 병행하며 13곳 정도 지원
2025 하반기 - 인턴 병행하며 10곳 미만 지원
2026 3월부터 전업 취준 중
가장 큰 고민은 인적성입니다. 현재까지 서류 합격 후 인적성에서 탈락한 경험이 4번 있고, 면탈 및 면접 미참여한 기업 3곳은 모두 인적성이 없는 기업이었습니다. 즉, 인적성이 있는 경우 모두 인적성에서 탈락했습니다.
인적성 준비를 각 기업별로 일주일 정도만 벼락치기한 편이라 충분히 노력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저는 원래 문제를 푸는 속도가 느린 편이고, 고등학생 때부터 스스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능에서도 국어 영역이 항상 좀 약했습니다. 인적성이 모든 문제를 푸는 시험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풀 수 있는 걸 빠르게 푸는 시험인데, 기본적인 풀이 속도 자체가 느리다 보니 노력으로 개선 가능한 영역인지 의문이 듭니다 ㅠㅠ
그래서 현재 고민은 제 나이나 상황을 고려해도 중견·대기업 공채를 계속 준비해볼 만한지, 인적성이 없거나 직무 경험을 더 직접적으로 보는 스타트업 쪽으로 전략을 바꾸는 것이 더 현실적인지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물론 중견 등 인적성이 없는 기업들도 공고 나오면 지원 중입니다) 지금까지 인턴한 곳들이 네카라쿠배당토까진 아니지만 인지도 있는 IT기업이었어서 이게 더 나을까 싶기도 하네요.
막학기나 인턴이랑 병행을 했다고 해도 1년이 넘어가니 슬슬 지치긴 하네요... ㅜㅜ 제 상황에서 어떤 기준으로 지원 기업군과 전형 전략을 조정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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