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쁘신 와중에 글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가오는 26' 하반기 SK하이닉스 채용을 준비하려 하는 석사생입니다.
제 상황에서 어떤 직무가 더 핏하고 합격 가능성이 높을지를 비롯한 몇 가지 마이너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나이는 현재 28 (만 27) 이고,
학부는 yk 기계과 3.83/4.5 (전공 3.98 / 4.5)
창의적기계설계경진대회 교내 장려상 1회, 여름학부인턴 1개월 (핵융합플라즈마), 자대학부인턴 2개월 (열유체)
석사는 SNU / KAIST 中 하나에서 핵융합플라즈마 분야를 공부해왔고 (4.12 / 4.3) , 1년 반 동안 주로 다음과 같은 과제를 수행해왔습니다.
1.핵융합 실험로 장치(KSTAR, VEST) 내의 다채널 광진단장치(Soft X-ray) 개발 (노이즈 원인 분석, SNR 향상)
2.광계측어레이 자동보정스테이지 개발 (스캔 알고리즘 고안, 하드웨어 설계&개발, LabVIEW 및 Python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3.다채널 광진단계 데이터를 활용한 딥러닝(CNN) 기반의 토모그래피 이미지 재구성 연구
석사 기간 중 실적은 국내 학회 프로시딩 + 포스터발표(우수상 수상), SCI급 공저자 1편 정도만 있습니다.
여름계절학기로 교내 전기전자공학부에 개설된 반도체공정 관련 실습 수업(2개월, 약 64시간)을 수강하려고 계획중이며 기본적인 8대 공정이나 반도체 지식에 대하여는 공부를 시작하였으나.. 이외에는 반도체 유관 경험이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직무 선택과 관련하여.. 양산기술은 TO가 가장 많은 편이라고 들어서 합격 가능성 측면에서는 끌리지만, 반도체 관련 지식이나 경험이 타 지원자에 비해 적은 제게 핏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양산기술(P&T)는 후공정에서 이미징·검사·테스트 관련 업무 비중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제 광계측 장치 개발 경험이나 딥러닝 기반 이미지 재구성 경험과 일부 연결될 여지가 있다고 봤습니다. 다만 후공정 전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이 정도 접점으로 직무 어필이 충분할지가 의문입니다. 기반기술은 반도체 자체에 매우 전문적으로 깊이 들어가 있지 않더라도, 계측·분석·소재·장비 등 다양한 세부 분야가 있어 강점을 살리기에 적합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광진단장치 개발에서의 노이즈 분석·SNR 개선 경험과 CNN 기반 이미지 재구성 경험이 DMI(계측·검사) 분야와 맞닿는 지점이 있을 수 있겠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래와 같이 5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위 스펙과 경험을 기준으로 봤을 때, 양산기술 / 양산기술(P&T) / 기반기술 중 어느 쪽이 가장 직무 핏이 좋고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는지 무엇보다 궁금합니다.
2.기반기술 세부 분야 중 DMI를 제외하면 TO가 많이 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제가 기반기술로 지원한다면 DMI로 타게팅하는 것이 합리적인 전략일지요?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DMI를 명시적으로 어필하는 게 유리할지, 아니면 기반기술 전반에 두루 어필하는 편이 나을지도 함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3.양산기술(P&T) 쪽으로도 광계측·이미지 분석 경험이 어필 포인트가 될 수 있는지, 아니면 P&T는 패키지·테스트 도메인 이해가 더 중요해서 제 백그라운드와는 거리가 있다고 보시는지 의견 듣고 싶습니다.
4.양산기술(P&T)와 기반기술 중 어느 직무가 더 TO가 많이 나는 편인지 알고 싶습니다.
5.반도체 유관 경험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남은 기간 추가로 준비하면 좋을 활동·역량(예: 특정 툴, 자격증, 프로젝트 방향)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멘토님들의 조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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