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디자인 전공을 하고 있는 3학년 학생입니다.
이번 학기(3-2) 이후 휴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엇학기이기도 하고, 졸업 전에 실무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휴학 후 인턴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10명정도 규모의 스타트업에 콘텐츠 마케터 인턴으로 합격했습니다.
저는 광고 제작이나 마케팅 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회사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합격 후에는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다 보니 고민이 생겼습니다.
첫 경력이 중요한데 회사 규모가 너무 작은 것 같다.
콘텐츠 마케터 경력은 광고업계에서 크게 인정받지 못한다.
6개월을 투자할 바에는 영어 성적이나 공모전, 자격증 등 스펙을 쌓는 것이 낫다.
스타트업 인턴은 잡무만 하다가 끝나는 경우도 많다.
반면 저는
졸업 전에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 대학교에서 하는 프로젝트가 아닌 좀 더 실무적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턴 경험도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제 진로가 완전히 명확한 상태는 아니라서 어떤 선택이 더 도움이 될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현재 상황이라면 여러분은
① 6개월 정도 스타트업 콘텐츠 마케터 인턴을 하며 실무 경험을 쌓는다
vs
② 휴학 기간 동안 영어 성적, 공모전, 자격증 등 스펙을 쌓는다
중 어떤 선택을 하실 것 같나요?
실제로 광고·마케팅 업계에 계신 분들이나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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