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대기업 인턴 중입니다. 일이 없음+지원한 직무 아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1명 뽑는 ai 관련 직무에 뽑혔고 최종합격 당시 "B 업무도 같이 하실 수 있죠?"라고 전화로 여쭤보셔서 동의 하에 근무 시작했습니다.
첫 출근을 했는데 해당 직무에 저 포함 2명이었습니다. 팀원들 말로는 팀장님이 제가 나이가 어린데도 잘 해서 강력하게 뽑자고 주장하셨다 합니다. 또, 저는 ai 업무+B업무를 하고, 인턴 동기는 ai 업무를 할 거라고 하셨습니다.
*애초에 B만 하는 인턴 자리가 있었고 그 분 계약 종료되면서 제가 그 업무+ai업무를 할 거라는 말
(알겠다고 하긴 했는데 이후에 뉘앙스가 그냥 너는 B업무 할 거다~ 였습니다...)
입사 초반(한 달)에는 ai 업무+B업무를 했지만 이후에는 제가 맡는 ai업무는 아예 사라지고(부서 이슈로 업무가 밀리다가 무기한으로 미뤄졌다고 합니다) B업무만 하고 있습니다.
B업무는 리서치, 모니터링, 프로세스 문서화 업무이고 직무랑 전혀 다릅니다. 일이라도 많으면 어떻게 회사에서 하고 싶은 일만 하냐 이런 생각으로 맡은 거 할텐데 일도 없어서 시간도 너무 안 가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와중에 인턴 동기는 ai 데이터 업무, 프롬프트 업무 등등 하고 있습니다. 동기는 여기 저기 회의 가고 업무 얘기 하는데 저는 왜 여기서 이런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속상하고 그만 두고싶어요....
선임분께 저도 ai 업무 하고 싶다고 어필해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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