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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후반으로 2년 늦게 졸업, 3.5로 바로 졸업해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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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서울로 치는지 안 치는지 애매한 학교 재학 중인 건축공학 3학년입니다. 현역으로 들어와 현재 22살입니다.

 

공부를 안 하고 너무 늦게 정신을 차리고 보니 평균 학점 3.2입니다. 여기저기서 듣기에 최소 3.5는 해야한다는 말이 많더군요. 당연히 경력사항은 없습니다.

 

필수 학점 부족으로 초과학기를 무조건 해야합니다. 

3.5만 겨우 맞춘다는 생각으로 1학기 더 다니고 5-1 졸업이면 24살입니다.

성적을 위해 재수강 해서 3점 후반을 맞추면 5-2 또는 6-1 졸업으로 25살입니다.

 

지금 제 고민은 3.5나 또는 3.4 정도로 학점을 맞추고 공기업이나 공무원을 일찍이 준비할지, 졸업이 1-2년 늦어져도 재수강해서 학점 3점 후반대로 맞추고 조금 더 높은 기업을 노릴지 고민입니다.

 

꿈도 야망도 없습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바라지도 않아요. 그저 그냥 편히 먹고 살고 싶습니다. 원래는 제가 너무 어중간한 삶을 살고 있어 공무원을 생각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새 졸업이 다가오면서 점점 주변에서 취업 준비를 하다보니 조금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또한 공무원 가족도 있고 공무원의 현실을 보다보니... 조금 힘들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2년 더 학교 다녀서 3점 후반을 맞추고 조금 더 높은 기업을 노릴지, 그럴빠엔 빨리 졸업해서 공기업, 공무원 준비가 나을지 알고싶습니다. 

 

2년해도 학점이 3점 후반에서 아무리 잘해도 4점 초반입니다. 제 학벌도 그다지 좋지 못하구요. 그래서 들인 시간 대비 결과가 좋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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