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취업 시장이 많이 힘들고 직무적합성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고신입으로 이직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고요. 26년 8월 졸업을 앞둔 02년생(25살)로서 반년 정도는 취준에 올인해 봐도 되는지, 직무에 적합한 중소기업에 들어가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우선 중소기업 2차 인터뷰가 끝났고 합격 여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봉이 어느 정도 협상이 되면 입사할 생각이었습니다. 그외에 중견과 대기업에도 서류를 꾸준히 넣고 있으며 서류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직무는 딱 정해 놓지 않고 가장 적합한 직무로 난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당장 불안한 마음이 커서 중소라도 들어가고 싶지만 사실 들어가고 나서 서류 합격이 뜨면 성격상 거짓말을 하고 면접을 다녀오지는 못할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가장 하고 싶은 직무는 중소기업과 맞긴 하지만, 처우나 복지를 생각하면 핏하지 않더라도 중견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취준생의 신분이라 이성적인 판단이 안 되고 불안함에 이곳저곳 휘둘려서 멘토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여태 취준 기록은 총 4개 서류 중에 2개 붙었고 대기업 1차 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진 게 전부입니다
25살 여성 기준으로 어느 정도 자격증, 직무 경험(계약직, 인턴 등)의 스펙이 갖춰졌다고 가정했을 때 6개월 정도는 취준에 전념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아니면 회사 생활을 해 보신 선배님으로서 직무핏이 가장 중요하니 하고 싶은 직무로 중소기업부터 들어가 중고신입을 노리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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