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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중퇴 및 공백기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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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도권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ssh 반도체 연구실에서 석사 1학기를 마무리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학사 졸업 후 1년간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학원 강사와 취업준비를 병행하였고, 취업이 잘 되지 않아 올해 1월부터는 연구실에서 석사 생활을 해왔습니다.

다만, 현재 연구실이 방치형에 가까워 스스로 실적을 펼쳐 나가야 하는데 저도 연구에 뜻이 있어서 대학원에 온 것이 아니기에 과연 석사 졸업해서 취업을 잘 할 수 있을까? 스스로 연구를 해서 석사 학위에 걸맞는 실적을 낼 수 있을까?하는 불안과 걱정이 더 커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자퇴 후 취업 준비에 몰두하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꾸역꾸역 다니면서 하반기 서류를 2-3개만 넣어볼지 고민입니다. (첫학기에는 하는게 없어 시간이 남았기에 삼성과 하이닉스 서류를 넣어봤고, 운이 좋게 하이닉스 최종 면접까지 갔다가 탈락하였습니다. 원래 서류에서조차 탈락하곤 했는데 현재 채용인원을 대폭 늘려 그런것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직무는 공정기술/양산기술 입니다.

 

  1. 석사 실적(논문 등)이 좋지 않을 바에는 자퇴 후 차라리 학사 취업 쪽으로 돌리는게 나을까요? 
  2. 자퇴를 하지 않고 하반기 취준을 할 경우 현재 석사 경험을 그냥 연구실 인턴이라고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석사 과정 중이라고 솔직하게 기재(혹은 면접에서)하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상반기 서류에서는 인턴이라고 기재하였지만, 하반기까지 거의 1년을 인턴 했다고 하면 믿을지 의문입니다..
  3. 자퇴를 하고 취준을 할 경우 대학원 경험을 기재하지 않거나 인턴으로 일했다 하더라도 졸업 후 거의 2년의 공백기가 있는 것이고, 하반기에 성공하지 못 한다면 그보다 더 길어지는 것인데, 현재 취업시장의 불황을 고려하더라도 2년+의 공백기는 리스크가 클까요? 차라리 대학원을 중퇴했다고 하는게 더 나을지 궁금합니다.

 

아래는 반도체와 관련된 제 스펙입니다.

학교 : 수도권 전자공학과

학점 : 전체 4.26 / 전공 4.24

영어 : 토스AL, 토익860

경험 : 정출연 인턴 4개월, 국내학회 반도체 소자 관련 논문 1편, 반도체 공정실습 2회, 반도체 관련 교육 3개, 전공 공정 프로젝트 1회

 

현재 연구실에서는 공정 조건 셋팅하고, 소자 만드는 전 프로세스를 경험한게 다입니다.

 

혹시 석사 도중 취업 하셨거나 자퇴 후 취업하신 멘토님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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