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원 진학 관련해서 고민이 있어 글 남깁니다.
현재 서성한/IST 이상 라인의 대학원 석사과정 진학을 목표로 입학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석사진학은 거의 확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연구가 잘 맞으면 박사까지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은 학부 학점입니다.
간단하게 제 스펙을 적으면(사실 스펙이 특이해서.. 특정이 될정도인거같긴합니다)
학부 : 지거국
학점 3.3x(막학기) , 도시건축전공(2.88/4.5) 데이터전공 (4.x/4.5) 교양 (4.0/4.5) 이게 도시건축쪽 과목은 갈려는분야랑 관련이 없으니 ..ㅠㅠ 점점안하게 되더라구요
학부 스펙 :
DACON 수상 다수
DACON TOP 0.1%
대기업 데이터 분석공모전 다수수상
국제컨퍼런스 시상경험
TOEIC 860
데이터 동아리 회장등 경험다수
데이터 분야 창업경험 및 관련 수상, 수료
데이터 관련 기업보고서 작성등 다수 경험
작성 보고서 국내 대기업 분석사례등록
국내 전공관련 데이터 폴랫폼 순위 1위
데이터 관련 논문 1저자
등등.. 스토리만 많긴합니다..
석사 진학 희망 분야는 에너지/환경정책, 탄소배출, 교통·도시 데이터 분석 쪽이고, 방법론적으로는 머신러닝, 계량분석, 정책효과 분석 쪽을 계속 가져가고 싶습니다.
궁금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석사 이후 박사 진학이나 연구 커리어를 생각할 때, 학부 학점이 계속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클까요?
- 석사과정에서 좋은 학점, 연구실적, 논문 실적을 만들면 학부 학점의 약점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을까요?
- 국내 박사 또는 해외 박사까지 생각할 경우, 학부 학점 3.3x와 전공 학점 2점대 후반이라는 점이 치명적인 약점이 될까요?
- 현실적으로 막학기까지 해서 전체 학점을 3.5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매우 중요할까요? 아니면 3.3x라도 석사 이후 실적이 더 중요하게 평가될까요?
- 만약 박사까지 가지 않고 석사 후 데이터 분야 취업으로 방향을 틀 경우에도, 학부 학점이 많이 불리하게 작용할지 궁금합니다.
요약하면, 제 스펙이 학점은 아쉽지만 데이터 분석·공모전·프로젝트·연구 경험 쪽으로는 스토리가 많은 편입니다. 이런 경우 석사 이후 커리어에서 학부 학점이 얼마나 오래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석사 때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할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대학원 진학/박사 진학/연구직 또는 데이터 분야 취업을 경험하신 분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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