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2차전지 생산관리 취업한지 3개월 되는 신입입니다.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이직을 해야되나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유는 업무 불확실함 때문입니다.
입사 때 공고에 제시된 업무는 ERP, MES 관리 및 생산 데이터 관리를 통한 공정 최적화 관리 였습니다.
실제로 두 달 동안 ERP, MES를 혼자서 관리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ERP, MES 담당자 분이 따로 계셨고 그 분이 두 달간 육아휴직을 사용하여 제가 그 업무를 맡았던 거였습니다.
두 달 후 담당자가 복귀하시고 저는 ERP, MES 업무를 전혀 하지 않게 되었고 업무 방향을 잃은 상태입니다.
생산관리의 주요 업무 중 생산계획 관리는 상사분들끼리 결정하시고 전산 데이터 관리 또한 다른 담당자 분이 계시고 저는 남은 잡무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맡고 있는 업무는 출하관리 / 공정 이상 기록 취합 / 생산 공정별 재고 파악 / 자료 요청 시 대응 이 전부 입니다.
출하관리도 원래 담당자분이 계셔서 저는 출하 내역만 공유하는 상태이고 공정 이상기록도 이미 기록되어 있는 것을 취합하여 보고만 하는 형식입니다.
현재 일일 업무를 매일 상사분께 보고하고 있지만 아무런 대안이 없는 상황입니다.
생산관리로 입사하였지만 ERP, MES 관련 업무 외에 인수인계나 공정에 대한 교육을 받지도 못했고 기업의 업무체계도 잘 정해져있지 않아서 개선되기가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경력에 도움이 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업무를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고 이를 해결해야 할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생산관리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 생산관리의 경력에 중요한 업무는 무엇인가요?
- 산업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생산관리의 주요 업무를 못하고 있어도 2차전지 산업에 경력을 쌓는 것도 도움이 될까요?
- 현재 연봉이 낮은 편인데 만약 산업은 유망하지 않지만 꽤 차이나는 고액의 연봉을 제시하는 일반 제조업이 있다면 이직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연봉 vs 산업군)
- 현재 상황이 계속 지속된다면 언제쯤 이직을 시도하는게 좋을까요?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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