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linkareer.com/jayuu/6131802
안녕하세요 저는 지거국 문과계열 3학년 남자입니다
우선 저는 공부를 놓진 않을 정도로 공부는 열심히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가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서 바로 취업을 하고 싶어 부모님과 상의했지만
극심한 반대가 있어 일단 대입을 했습니다.
물론 원치 않은 곳에서도 배움은 있을 것이고, 대학 생활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 거란 생각에 입학했습니다.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여전히 제 마음은 아직까지는 이곳에 온 큰 이유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고민인 점은
저는 대학 졸업장만 따고 바로 국가공무원 시험을 응시할까 고민중입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진로를 정하지 못한 게 자랑은 아니지만, 이제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집안도 넉넉치 않은 편인 상황에서 대학에서 돈만 쓰는 기분이 들고 뭔가 죄송하기도 하고(물론 알바로 개인생활비는 충당하지만) 주위 선배 친구들도 취업을 했지만 이상하게 다들 1-2년 만에 퇴사하는 것을 보고
나도 어찌저찌 취업을 성공한다고 해도 지금 내 길에 스스로 즐겁지도 않은데 잘 버티고 즐길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배수의 진을 치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지만 앞서 언급한 대로 집안 사정상 저를 지원해줄 여건이 안 될 것 같아서입니다.
하고싶은 게 있긴 하지만 그 길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자신이 없는 지금의 저인데, 이 꿈을 버리고 남들처럼 살아가야 할까요?
신고하기
작성자익명
신고글어떠한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가
사유선택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