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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는 걸 수도 있는데
요즘 가끔 보면 교수님께 연락할 때 기본적인 예절을 안 지키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더라.
늦은 시간에 연락하게 되면 보통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정도는 덧붙이거나 아예 다음 날 보내는 경우도 많았던 것 같은데 그냥 본론만 툭 보내는 경우도 있고.
이메일 보낼 때도 자기소개 없이 바로 용건만 이야기하거나 말투도 친구한테 보내는 것처럼 편하게 쓰는 경우를 종종 봄;;;
심지어 내 친구도 교수님께 보내려는 메시지를 보여준 적이 있는데 너무 그럴정도로 예의없게 보내려길래 내가 “자기소개 먼저 하고 더 공손하게 보내는 게 좋지 않을까?” 하고 말투를 같이 수정해준 적도 있었다니께..
근데 내친군 왜 이렇게 까지 보내야하는지 모르겠다면서 그럼ㅜㅜ
그리고 저번엔 수업 중에 교수님 앞에서 소리 내면서 하품하는 사람까지 봤음…;;
물론 피곤할 수는 있는데 굳이 소리까지 내면서 해야 하나 싶더라ㅋㅋ
나도 너무 과하게 격식을 차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But.. 기본적인 예의 정도는 상대가 교수님이든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이든 지키는 게 맞지 않나 싶어
내가 너무 예민한 건지 아니면 요즘 이런 경우가 진짜 많아진 건지 궁금해 ㅜㅜ
너네 주변에도 이런 사람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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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대학 생활하면서 좀 놀랐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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