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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3학년 대학생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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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IT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3학년 대학생입니다 ..!!

벌써 1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시작된 시점에서 조급함도 커지고,

지금 방향을 잘 잡아가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글을 남깁니다.

 

사실 제가 문과에서 교차지원을 해서 온 전공이어서

2학년 때까지는 계속 이 전공에 대한 확신도 없고 방황을 많이 했습니다.

학교 공부는 딱 학점을 챙길 수 있을 정도로만 했고, 2-2까지의 총 학점은 4.24/4.5 입니다. (3-1은 아직 안 나왔네요)

 

이제까지 챙긴 스펙이라던가 활동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나마 꼽자면, 3학년 1학기에 학교 수업시간에 간단한 기록 애플리케이션을 하나 개발한 것이 있습니다.

(이마저도 ai의 힘을 많이 빌렸기에 부끄러운 것 같습니다..)

 

그동안 IT 관련 동아리에도 여러 번 지원했었지만, 실제로 챙겨주는 활동은 아예 없었던 곳도 있고, 동아리 시작도 전에 무산된 곳도 있었기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보안 쪽에도 흥미가 생겨서 이번에 화이트햇에도 지원해보았지만, 불합격했습니다.

 

다행히도 방학 동안 진행되는 LG Aimers 활동에는 합격하여 AI 공부에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LG Aimers에서는 온라인 강의 학습과 온라인 해커톤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보안 분야의 활동인 kisa의 K-shield 주니어도 참여하고 있으며, 수료 후에 kisa의 K-shield와 kisia의 온택트융합보안에도 참여해보려 합니다.

사정상 휴학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최대한 방학활동이나 온라인활동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2학기에는 프로젝트 과목을 수강하여 개발 팀프로젝트를 하나 하게 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방향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지금 저에게 닥치는 기회는 최대한 다 잡으려고 노력 중이고, 아직 직무를 명확히 잡지 못한 상태이기에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동해보려고 합니다.

 

휴학을 하지 못하고 계속 달려야 하는 상황에서 시간은 점점 촉박하게 느껴지는데,

아직 내놓을 스펙이 한 개도 없는 상태인 것이 참 불안하고 고민이 큽니다.

 

제가 어떤 방향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좋을지, 어떻게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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