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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는 어디까지 할 수 있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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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졸업을 앞두고 콘텐츠 마케터 직무를 준비 중인 취준생입니다.

요즘 채용 공고를 보면 콘마 직무여도 '데이터를 볼 줄 알아야 한다'라거나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를 요구하는 곳이 정말 많더라고요. 장기적으로는 저도 퍼포먼스 마케팅 쪽으로 영역을 넓히고 싶긴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대학생 입장에서 너무 막막합니다. 콘텐츠 기획이나 SNS 운영 같은 경험은 직접 채널을 키워보며 나름대로 나쁘지 않게 쌓아왔는데, 막상 예산을 태워보거나 진짜 실무 데이터를 만져볼 기회가 없는 학생이 '퍼포먼스/데이터 역량'을 대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당장 졸업이라 새로운 대외활동을 길게 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고, 기본적인 어학 성적과 취업용 자격증은 갖춰둔 상태입니다. 현직자 선배님들, 혹은 먼저 취업하신 분들께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1. 일단 인턴부터 뚫어서 실무로 배우는 게 맞을까요?  지금 가지고 있는 콘텐츠 포트폴리오만으로 이력서를 난사해서, 일단 인턴으로라도 들어가 회사에서 구르며 데이터를 보는 법을 배우는 게 맞을까요?

 

 

2. 데이터 관련 자격증이나 수료증 취득이 유의미할까요? 당장 실무 데이터를 볼 순 없으니, 이력서 어필용으로라도 데이터 관련 자격증(예: GA4 인증, ADsP, SQL 등)을 따는 게 서류 합격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을까요? 만약 의미가 있다면 지금 시점에서 어떤 걸 준비하는 게 가장 효율적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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