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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방 정리하면서 서랍장에 있는 옷들 한 번 싹 정리했거든... 근데 꼭 1년 넘게 손 한 번 안 대놓고는, 막상 버리려고 하면 '아 이거 그래도 내년에 언젠가 한 번은 매치해서 입지 않을까?' 싶은 미련이 생겨서 다시 옷장에 고대로 집어넣게 됨 ㅋㅋㅋ ㅠㅠㅠ 그리고 신기하게 진짜로 그다음 해가 되어도 손 절대 안 대고 옷장 지분만 차지하고 있더라 ㅋㅋㅋ 미니멀 라이프 살고 싶은데 이 지독한 미련 때문에 옷장 터져…. 다들 옷 정리할 때 과감하게 잘 버리는 스타일이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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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옷장 정리할 때 '내년에 입겠지' 하고 놔뒀다가 결국 한 번도 안 입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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