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전역하고 다음 학기 복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현실에 대한 막막함이 밀려와 글 올려봅니다.
-광명상가 경영학과 2학년 1학기 이수
-평균 학점 3.65
-토익 730 (2023년)
-워드프로세서
체육 쪽에 관심이 있었기에 자격증을 따고 관련 알바도 1년 가량 했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선 동아리, 학회, 대외활동, 공모전, 인턴, 하다못해 학과 모임들까지 무엇 하나 하지 않았고, 그저 학점만 대충 채우며 학교를 다녔습니다. 입대 전까지는 이대로 예체능 쪽으로 나아가도 먹고 살지 않을까, 졸업 전후로 해외 워홀이나 유학을 갈까 막연히 생각했지만 치기 어린 생각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대로 졸업장만 땄을 때 맞이할 미래, 진로에 대한 회의감이 뒤엉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복학 전까지 브로드하게 탐색해볼 요량입니다.
문제는 전공 필수 정도만 들었고 경영학과 관련 직무를 고려한 적이 없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무심함의 업보인지 적성이나 흥미가 어디를 향하는지도 감도 안잡힙니다. 일단 전문직이나 고시 공부는 매몰비용이 두려워 소거하고 사업을 하기엔 돈과 깡이 없어 취업을 목표로 하려 합니다. 그나마 군대에서 영어는 좀 공부하고 나와 공인 영어 점수를 더 올리는 데에는 오래 걸리지 않을 듯 합니다.
1. 어떻게 관심있는 직무, 적성 분야를 찾나요?
2. 최근 취업 시장에서 가장 요구되는 능력은 무엇인가요?
3. 취업을 고려하여 복전한다면, 유망한 과가 어디인가요?
4. 중견 기업에서 요구되는 스펙은 어느 정도인가요?
5. 대외활동은 어떤 것이 유리할까요?
6. 복학 전까지 무엇을 하면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따끔한 조언 달게 받겠습니다. 해주고픈 말이 있으시다면 무엇이든 좋으니 댓글 많이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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