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데이터 분석 인턴으로 근무 중입니다.
학벌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학점이 3점대 초반으로 아쉬운 편입니다.
25년도부터 대기업 공채를 지원해 왔는데, 서류나 인적성은 합격해도 최탈이었습니다. 가장 가고싶었던 삼전에서만 두 번째 면탈을 겪고 나니, 직무 자체를 바꾸거나 확장해야 하나 고민이 듭니다.
주로 데이터 직무를 지원해 왔지만 학사 신입으로 데이터 분석/데이터직 포지션을 여는 대기업이 워낙 한정적이다 보니, 이번 하반기에는 지원 직무를 넓혀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스펙이나 프로젝트, 인턴 경험은 모두 데이터 분석에 맞춰져 있습니다.
보통 통계학이나 데이터 전공 학사분들은 데이터 부서 외에 주로 어떤 직무를 많이 지원하시나요? 분석 역량을 강점으로 어필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타 직무가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인턴 경험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려 노력하였는데 잘 되지 않아서, 데이터직무를 또 지원한다고 했을 때 어떤 부분을 인턴 생활에서 챙겨가면 좋을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융권 it디지털 쪽은 서류부터 탈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실패를 하고 나니 공기업 준비나 계리사 자격증 공부, 혹은 대학원으로 아예 방향을 틀어야 하나 생각도 드는데, 0부터 다시 시작하기 겁나는 마음도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어떻게든 마무리하고 싶어 고민 중에 적어 두서없는 글이 되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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