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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웃을수있을줄알았는데 이렇게 상반기가 허무하게 날아가버릴줄은...ㅎ
면접을 5번을봤는데 다 1차탈탈이고
최종면접까지갔던 회사는 오늘 최종탈락했다
채용프로세스가 길어지는것도 너무지치고
이제 막학기라 졸업을 코앞에두고있는데 이렇게
쉬었음청년이 되어가는건가싶고
집에있으니 생각도 많아지고
무엇보다 최탈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
차라리 저번달에 제의들어온 회사그냥 들어갈걸그랬다
초봉 짜다고 무시했는데 후회되고..
최탈하루전에 다른 회사에서 면접 제의들어왔는데
정말원하는 직군이지만 이건뭐 뽑는인원이 2명이니까
준비도 제대로 안되고 해도 안될것같고 그냥 기운만 빠짐..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싶네 1년넘게 취준하는분들
심정은 상상도하기싫다
부모님도 은퇴준비해야하는데 이십대중반이된 내가
집에눌러앉는것도 미안하고 동생들은 다 나가서 취업하고 밥벌이중인데 나는 뭐하고있나싶고
얼마전에 동생한테 용돈받을땐 진짜 너무 초라해짐
IT쪽 얼어붙었다더니 정녕 내길이 아닌건가 정신적으로도 많이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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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3월부터 취준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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