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문과, 들어도 70프로는 모르는 대학에 학점도 3점 초중반입니다.
정신 차린지 얼마안돼서 자격증도 없습니다. 준비하고 있는건 오픽IH(듣기는 되는데 말하기는 안돼서 AL이 힘들 것 같아요) , ADsP, 컴활2, 한능검1, 토익750이상 , 운전면허. 모두 제 상태에 맞게 최대한 높은 등급을 목표로 한번에 따진 않을 거고 최소 6개월에서 그 이상으로 기간잡았습니다.
제가 지금 가장 크게 고민하고 있는건 어느길로 가는게 그나마 빠르게 취업해서 독립하고, 노후자금을 모을지 입니다. 대기업은 꿈도 안꿉니다. 들어갈만한 자격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사실 제 생활방식에는 공무원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돈은 적다고 하긴해도 안정적이고.. 밤과 낮의 구분이 명확한 규칙적인 생활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있어요.
중,소기업 돈 얼만큼 주는지 잘모르지만 공무원보다는 조금 더 주는 곳이 있다면 대외활동이든 자격증이든 해외경험이든 열심히 채워보고싶어요.
솔직히 말해서 어떤 길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손에 잡히는거 어느정도는 중간정도 다 하는것 같고, 좋아하는 거라기엔 영화랑 음악.. 그게 하고싶은지는 모르겠고 그냥 여가시간에 즐기는 정도인 것 같아요.
공무원도 당연히 힘든 공시생활이 될 것이고, 아무것도 없는 지금 상황에서 중, 소기업도 못들어가겠죠.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보셨던 분들한테 조언듣고싶어요.
심리적 조언이든 현실적 조언이든 모두 좋습니다. 열심히 살아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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