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거국 컴공 다니고 이번에 4학년 1학기를 마친 학생입니다. 이번에 진로 관련해서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현재 지거국 / 컴공/ 학점 3점 후반
토익 825 / 정보처리기사 / SQLD / PCCP 3레벨 정도 있어요.
저는 그렇게 진취적이지 않지만, 아무래도 수요가 많은 백엔드 개발자 쪽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경험은 두 개(공모전, 프로젝트 수업) 정도 있는데 제대로 탐구하며 한 프로젝트라고는 말하기는 좀 어려운 거 같구요.
그래도 이전 학기에 기본적인 자격증 정보처리기사, SQLD는 따놓고, 이번에 학기 중에 하는 부트캠프도 하고 있는데요, 하면서도 계속 저는 나한테 이게 맞는 건가.. 라는 생각이 어렴풋이 들어서요.
저는 그저 시키는 것만 해결할 뿐인데 다른 사람들은 과정들 속에서 고차원적인 질문이나, 그저 시킨 것에서 더 나아가서 해결하는 개발자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저는 그러지 못 하는 걸 스스로도 좀 예전부터 느끼고 제 성향에 조금 더 맞는 거 같은 공기업 쪽에 눈을 돌려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다들 일자리에 걱정이 많아 안정적인 전산직으로 많이 몰려 수요 대비 경쟁률이 엄청나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제 상황에서, 한 학기 남은 지금부터 공기업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하는게 옳은(괜찮은, 해볼만 한) 선택일까요?
만약 한다고 하면 이번 7월에 한능검을 준비하고 다음 학기에 ncs를 공부해야할 거 같은데요, 사기업 쪽 공부인 개인 프로젝트를 하는 대신 이렇게 하는데 맞을지 고민이네요.
또한 컴활이 없는데 정보처리기사가 있으면 괜찮은 것인지, 제가 지거국인데 전산직은 티오가 적어서 지역인재 혜택을 거의 못 누린다는데, 전산직도 지역인재 메리트가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또 이렇게 공기업 준비를 하다가 오랫동안 취업을 못 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하소연만 많네요
이에 대한 조언이나 비슷하신 분들의 생각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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