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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요즘 자꾸 어디 아프다고 하시는데
예전엔 그냥 흘려들었는데 요즘은 괜히 신경 쓰임....
무릎이 아프다고 하시더니 이제 계단도 천천히 오르시고
무거운 거 들면 허리 조심하라고 내가 먼저 달려가게 되고
언제부터 이렇게 됐지 싶더라고
어릴 때는 엄마 아빠가 뭐든 다 할 수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면 그냥 나이 드는 평범한 사람이구나 싶고
그게 왜인지 모르게 좀 슬픔 ㅠㅠㅠㅠ 다들 안그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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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나이 들수록 부모님이 작아 보이는게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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