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로 때문에 정말 고민이 많아서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한양대 ERICA 경영 2학년 재학 중이고, 금융권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고민은 CPA 올인 vs 은행 취업 준비입니다.
CPA를 고민하는 이유는 회계사라는 전문직 자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사회적 인정이나 커리어 측면에서도 매력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또 CPA 1차 합격 후 중앙대 편입 기회도 있어서 학벌에 대한 아쉬움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이유입니다.
반면 고민되는 점은 리스크입니다.
CPA를 하면 휴학하고 몇 년 동안 공부에 올인해야 합니다. 만약 합격하면 정말 좋은 결과지만, 실패하면 20대 후반에 인턴이나 경력 없이 다시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은행 준비를 하면 재경관리사, 신용분석사 등 자격증과 인턴을 준비하면서 기업금융, 여신, 리스크관리 쪽을 목표로 할 생각입니다. 중간중간 성취를 만들 수 있고 실패해도 다른 금융권으로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성향도 고민입니다.
입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던 경험이 있어서 CPA처럼 리스크가 큰 시험을 다시 올인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됩니다. 그렇다고 도전을 안 해서 평생 후회하는 것도 싫습니다.
저는 현역 재수 군수 모두 제가 원하지 못했던 결과를 얻어서 내가 cpa열심히 올인한다해서 될까라는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나이는 03년생입니다
재수해서 한양대 erica 갔습니다
현역떄도 비슷한 성적이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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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에 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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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취업 준비를 한다.
그리고 그 이유도 함께 말씀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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