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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어문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진로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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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연고대 어문 2학년에 재학 중이며, 현재 평균 학점은 4.25/4.3이며 경영학과 복수전공 심사 중에 있습니다.(방학 중에 발표되는데 거의 학점컷으로 잘라서 붙긴 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고민해도 제가 원하는 직업 또는 꿈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고등학생 때 진로는 경영이었는데, 그것조차도 그저 돈은 많이 벌고 싶은데 수학 머리가 뛰어나지 않아서 선택한 진로였고, 현재 과는 성적에 맞춰 어쩌다 진학하게 된 겁니다.

전공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못 하는 것은 아니라 학점만을 위한 공부를 해 일단 고등학생 때 생각해 두기라도 한 경영학 복수전공을 신청한 상태이며, 전과에 대한 생각도 있습니다.

 

사실 제가 원하는 꿈, 즐거운 일을 꼭 찾을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너무 적성에 안 맞지만 않는다면 가능한 한 연봉이 높고 전망이 좋은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막연히 생각하는 계획으로는

1.현재 전공 그대로 유지+경영학 복수전공 후 취준 해서 경영직무로 중견기업~대기업 취업 

2.비교적 너무 깊은 수학적 추론을 요구하지 않는 학과로 알고 있는 산업공학과, 응용통계학과로 전과 후 IT,공학계열 직무로 취업 

3.학점 유지+리트 준비+법학회 등 대외활동 후 자교 로스쿨 입학

정도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어떤 길을 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이외 꼭 필요한 자격증, 대외활동, 학회 등의 다른 준비가 있을까요?

 

이외에도 현재 상태에서는 진로 고민이 너무 지긋지긋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결정해도 취업 준비 과정이 막막하기 때문에 졸업이 힘들더라도 그 후가 비교적 덜 힘든 메이저 공학 전과를 준비하고 싶지만, 고등학교 때 다른 과목이 1등급이라면 수학 과목은 항상 2~3등급인 수준이었습니다. 

이 정도 수준으로 제가 기계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등의 공부를 이해하기엔 힘들 거라 생각해 현실적으로 도전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대한 조언도 추가적으로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작년과 올해 해본 약 400문항짜리 직업선호도검사에서 추천해준 직업으로는 감정평가사, 경영 및 진단 전문가, 금융자산운용가, 기획 및 마케팅 사무원, 무역사무원, 변리사, 보험계리사, 사회과학연구원, 시장 및 여론조사 관리자, 증권중개인, 투자 및 신용 분석가, 판사 및 검사, 회계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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