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다니는데 제일 오래다닌 사람이 제 옆자리에요.
근데 이분이 어려서 그런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입사 첫날에 저한테 트위터 하냐 물어보고 맞팔하자하더라구요. 친해지고 싶나보다 하고 수락했는데 저와 성향이 정반대인 사람이었어요. (자세한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항상 새벽 늦게까지 사람들이랑 그림그려서 게임같은거 하더라고요. 회사에 대표님이 자주 안오시는 편인데 오전시간에 거의 2-3시간을 그냥 자버리고 비수기날엔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가끔 바쁜 날에도 저한테 업무 넘겨주고 본인은 쳐 주무시더라고요?. 그때부터 뭔가 거북했어요. 사실 입사 초반엔 그냥 넵넵 하고 일 처리도와드렸는데 뒤로갈수록 이게 거의 일상이 되고 이분도 그냥 밥먹듯이 넘기고 자는게 습관이 되고, 중간중간 트위터 하는 모습이 꼴보기 싫어지고 슬슬 거슬리기 시작하는거예요. 4월달에 진짜 이분 때문에 퇴사각 계속 나오고 화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자격증 공부 병행하느라 그냥 참았습니다. 그렇게 참고 참다가 지금 7월이 되었는데 오늘 또 본인 업무 넘기더니 또 옆에서 자요ㅋㅋㅋㅋ
화나는거 정상이죠???????????????????????????????????????????????????????????????????????????????????? 제 주변 사람들은 일 다 끝내고도 바쁜척 해야한다 하는데 그렇게 하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지 말라는데 어떻게 거절하면 좋을까요..ㅠㅠ 정말 이런경우 처음이라 제가 예민한건가 싶네요. 이전에 다녔던 회사는 진짜 항상 업무가 쌓여있었어서 남이 뭐하는지 신경쓸 시간도 없었거든요.. 차라리 다같이 바쁜거면 상관없는데 이분은 옆에서 대놓고 자니까 그냥 화나네요 ㅋㅋ 주무시길래 저도 그냥 글쓰러 들어온거예요 ㅋㅋㅋㅋ 저는 제 업무 다 쳐내고 메일회신기다리는 중이라 시간이 조금 남아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본인 좀 도와달라며 공유파일에 파일 올리고 주무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거짓말같아요 이런 경우, 이런 사람 처음 봅니다. 지금 일어나셨는데 옆에서 또 트위터하세요. 아니 진짜 거의 매일 밥먹듯이 해요 너무 신기해요. ㄷㄷ 제가 살짝 이 분을 아니꼽게 보는 이유가 이런식으로 항상 금방 끝낼 수 있는걸 딴짓하느라 거의 길~~~게 끌고 가고, 늦게 퇴근하세요; . 진짜 왜저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사람이랑 일하기 너무 힘드네요 ㅠㅠ
현재 전 그분 트위터 차단한지 꽤 되었습니다. 해당 SNS에 심하게 중독되어버린 사람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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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와..그냥 빨리 탈출하시는거 ㅊㅊ이요 잠자는데 아무도 뭐라 안하는 분위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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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
무능하고 짬때리기만 하는 팀장 밑에서 일하다가 너무 열 뻗쳐서 퇴사한 적 있는데 이직 준비한다고 거의 2개월은 백수였으니까 결과적으론 저만 손해봤어요 ㅡㅡ
만약 같은 상황이 또 온다면 진짜 생사결 걸어버릴듯
무능하고 짬때리기만 하는 팀장 밑에서 일하다가 너무 열 뻗쳐서 퇴사한 적 있는데 이직 준비한다고 거의 2개월은 백수였으니까 결과적으론 저만 손해봤어요 ㅡㅡ
만약 같은 상황이 또 온다면 진짜 생사결 걸어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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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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