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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후 공정기술 직무 지원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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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전자 현직자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부경전충 라인에서 수학과 화학공학을 복수전공하고(학점은 3.5정도입니다), 현재 일본 TOP 3 대학 대학원에서 측정 및 계측 분야 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처음엔 반도체 소부장이 강한 일본에서 박사까지 마칠 계획이었으나, 연구를 진행하며 박사 진학보다는 취업으로 방향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졸업 시 한국 나이로 30세(3월 졸업)가 되는데, 신입 지원 시 나이가 걸림돌이 되진 않을지 조금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제 연구 주제는 '산화구리 박막 증착(PLD, sputtering) 후, 테라헤르츠 검사 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을 활용한 계측 품질 향상'입니다. 학부 시절에는 계측 분야 시뮬레이션 연구로 포스터상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산화구리(p타입 산화물 반도체)가 실제 양산 플랜트에서는 주력으로 다뤄지지 않는 소재이고, 저희 랩실 또한 반도체 소자 자체보다는 계측/측정 위주이다 보니 직무 선택에 고민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는 공정설계보다는 공정기술 쪽이 더 핏이 맞을 것 같다고 추천해 주었는데, 현직자 분들이 보시기에도 제 백그라운드로 공정기술 직무 지원이 경쟁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만약 공정기술 직무를 타겟팅한다면 남은 석사 기간 동안 어떤 점을 더 보완하고 어필하면 좋을지 귀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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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아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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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세움코퍼레이션기업일치_check-icon

    프론트엔드 개발자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멘티님,

    주변의 추천대로 수율 확보와 계측 트러블슈팅이 일상인 공정기술이나 설비/공정 데이터를 다루는 기반기술센터 직무가 가장 잘 맞는 핏인 것 같습니다. 남은 석사 기간 동안 멘티님의 데이터 분석 및 계측 방법론이 실제 양산 공정의 수율 개선 및 계측 속도 최적화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비즈니스 관점으로 재포지셔닝하고, 일본어 역량과 오픽 등 필수 어학을 미리 따놓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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