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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고려해야되는 상황인지 여쭙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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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차로 2년 차 중소기업 연구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업무 내용은 윗사람이 준 실험 처방만 보면서 실험하고 끝난 결과 전달하고 이런 게 전부입니다

 

조금씩 업무프로세스 내에서 새로운 걸 배우고는 있지만 크게 보면 신입 때부터 하는 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의사소통 측면에서도 지금 사수랑은 어디까지나 그나마이긴 합니다만 좀 나은 거 같기도 한데 이전 사수랑 했을땐 뭐 시킬 때마다 말귀도 잘 못 알아듣는다고 뭐라뭐라 듣고 얼마 전 간만에 이전 사수가 시킨 거 하다가 찐빠 크게 내서 또 크게 혼나고 수습하느라 같이 야근하기도 했습니다

 

부끄럽지만 지금도 이전 사수분은 너무 무서워서 제가 먼저 뭐라고 질문드리기 너무 어렵습니다..

 

보통 1년 지나면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없을지 판단이 된다고들 많이 말씀들 하신다지만 전 신입 때랑 별로 다른게 없는 업무 상황이고 의사소통 측면에서도 나아지는 게 없는 거 같습니다

 

이 회사랑 안 맞는 건지, 아니면 더 다녀서 적응을 완벽히 하는데 집중해야 하는 건지

 

판단이 잘 안 서는 상황입니다..

 

그냥 버티는 게 정답일까요? 아니면 안 맞는다는 걸 인정하고 이직을 고려해야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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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아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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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세움코퍼레이션기업일치_check-icon

    프론트엔드 개발자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멘티님,

    지금 상황은 멘티님 역량 부족이 아니라 주도적인 성장을 가로막는 환경적 한계일 가능성이 커보여요. 14개월 차임에도 직무적 발전이 없고 의사소통도 경직되어 있다면 버티기보다는 중소기업 1년 경력과 실험 실무 경험을 어필해 더 체계적인 R&D 시스템을 갖춘 기업으로 이직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선퇴사 하지 마시고 현 직장에서 배울 수 있는 프로세스를 최대한 흡수하며 이력서를 다듬고, 멘티님의 주도적 실험 설계와 성장이 가능한 환경으로 조용히 이직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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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든지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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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비앤맘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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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지금 상황은 단순히 버티면 해결될 문제라기보다 업무 성장성과 심리적 안전감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14개월 동안 업무 범위가 거의 그대로이고 질문하기 어려울 만큼 사수가 두렵다면 적응 부족만의 문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우선 최근 실수 원인을 정리하고 지시 내용을 메모와 확인 질문으로 남기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동시에 앞으로 3개월 안에 독립적으로 맡을 업무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지 현재 사수나 팀장과 면담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모호하고 업무 확장도 어렵다면 재직 중 이직을 준비하세요. 버티는 것보다 성장 가능한 환경으로 옮기는 선택이 더 현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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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지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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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티기업일치_check-icon

    데이터 분석직무일치_check-icon

    안녕하세요 멘티님~ 단순히 적응이 느린 상황이라기보다 현재 환경에서 성장이 멈춰 있다는 고민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14개월 동안 업무 변화가 거의 없고 아직도 특정 사수에게 질문하기 어려울 정도라면 버티는 것만이 정답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다만 감정만으로 바로 이직하기보다는 지금 회사에서 더 배울 수 있는 업무가 있는지, 다른 팀 이동 가능성은 없는지 먼저 확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에도 업무 수준과 관계가 계속 그대로라면 이직을 준비하는 것이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중요한 건 무작정 오래 다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인지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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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취뽀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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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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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멘토입니다!

    멘티님 사람마다 업무 능력 향상이 필요한 기간이 다릅니다. 그래서 일부 회사들은 2~3년까지 신입사원을 믿어주고 기다려주기도 합니다. 멘티님은 처음은 느리고 실수가 있더라도, 업무 능력이 가속화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현재 직무, 산업군이 맞다면 버텨보시는게 나아보입니다. 그리고 업무를 하면서 기록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좀 더 빠르게 업무를 익히실 수 있을겁니다.

    제 댓글이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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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과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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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학교병원기업일치_check-icon

    행정/사무직직무일치_check-icon

    현재의 고민은 경력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정체기입니다. 단순히 버티는 것과 이직하는 것 사이에서 결론을 내리기 전, 업무의 주도성을 높이는 시도를 먼저 해보시길 권합니다. 주어진 처방대로만 실험하기보다 결과의 원인을 분석하고 다음 과정을 제안해보는 연습을 통해 성장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무서운 사수와의 소통 문제는 질문하기 전 본인이 이해한 내용을 메모로 먼저 정 리한 뒤, "이 방향이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라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실수를 줄이고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도적 시도를 2~3달간 해본 후에도 업무 환경이나 소통에 진전이 없고 스스로의 성장이 정체된다고 느껴진다면, 그때는 준비된 상태로 당당하게 이직을 선택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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