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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엔지니어 이직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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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하드웨어 직무에 1년 반 정도 몸 담구고 있는 주니어 엔지니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현재 제가 다루는 설계에 대해서 나중에 이직 시 어떻게 써먹어야할지 가닥을 잘 못 잡겠어서 선배님들께 질문을 드립니다. 저희 팀은 주로 고객사(삼*, 애*, 테*라 등 큰 기업이 많습니다.)로부터 고객에서 만든 DUT(시험 중인 제품)의 기능검사, FVT, EOL, Flashing test, 해주는 FCT직무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의 입맛대로 테스터를 만들어주거나 픽스쳐를 만들어거나 합니다. 그래서 주로하는 업무가 RFQ(견적요청서) 해석하고 BOM 짜고 기구랑 협업해서 설계조율하고 케이블 짜고 가끔 용도에 맞는 간단한 보드를 설계를 하기도 하고 조립이랑 출고에도 가담합니다. 필요시에는 고객 요청으로 OSS지원을 가서 셋업이나 고객사랑 같이 검증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직무 역시 하드웨어는 맞지만 제가 생각했던 하드웨어가 아니고 시스템이나 테스트 엔지니어 직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이 좀 다르다보니 이후 이직을 하게 될 시에 의료기기로 가든 방산으로 가든 RF로 가든 어떤식으로 저의 스킬을 녹여야할지 감이 안 옵니다(제가 아직 신입이라 식견이 좁은 걸 수도 있습니다) 혹시 조언이 있으시다면 이것저것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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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멘토 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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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헬로비전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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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멘토 에디입니다.

    지금 멘티님 업무는 테스트/시스템 엔지니어링에 가깝지만 RFQ 해석, BOM 구성, 픽스쳐 설계 등의 경험 자체가 하드웨어 검증 전 과정을 다뤄본 실무 역량이기에 어느 산업으로 가시든 충분히 녹여낼 수 있다고 봅니다.  의료기기나 방산처럼 검증이 까다로운 산업일수록 이런 경험이 오히려 강점으로 작용합니다.

    이직 시에는 순수 설계자보다 하드웨어 검증/시스템 통합 엔지니어로 포지셔닝하시는 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네요.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꼭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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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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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멘티님,

    RFQ 해석부터 BOM 구성, 기구 협업, 보드 설계와 현장 디버깅까지 아우르는 풀사이클 경험은 의료기기나 방산처럼 규격이 까다롭고 시스템 안정성이 우선인 산업군에서 제품의 신뢰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지원자로 어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직 시에는 단순 테스트 엔지니어가 아니라 양산성과 검증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음을 어필하고 다양한 하드웨어 인터페이스 설계 역량과 고객사 이슈 해결 경험을 포트폴리오에 정량적 성과로 잘 담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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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팅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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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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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지금 하시는 업무는 시스템 통합과 검증 역량 쪽으로 강점이 쌓이고 있는 거라 이직할 때 오히려 활용도가 넓은 편입니다. RFQ 해석하고 BOM 짜고 기구랑 협업해서 설계 조율하는 과정 자체가 결국 고객 요구사항을 실제 하드웨어로 구현해내는 전체 흐름을 다뤄본 경험이거든요. FCT, EOL, Flashing test 같은 검증 업무도 제품 완성도를 검증하는 핵심 스킬이라 어느 산업으로 가시든 기본기로 통합니다. 의료기기, 방산, RF 쪽으로 이직하실 때는 지금 경험을 시스템 검증 엔지니어나 테스트 엔지니어 포지션으로 풀어내시는 게 자연스러워요. 특히 방산이나 의료기기는 규제가 까다로워서 테스트랑 검증 프로세스를 정확히 다뤄본 인력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하시는 FVT, EOL 경험이 여기서 바로 어필 가능한 소재예요. 다만 순수 회로 설계나 보드 설계로 방향을 잡고 싶으시면 지금 업무에서 하시는 간단한 보드 설계 경험을 조금씩 확장해서 포트폴리오로 만들어두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처럼 테스트랑 검증 위주로 계속 쌓으실지, 설계 쪽 비중을 늘리실지 방향을 정하시는 게 이직 시 직무를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RF 관심 있으시면 지금 케이블 설계나 픽스처 제작 경험이 RF 계측/검증 쪽과도 연결점이 있으니 이 부분을 살려서 어필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도움되셨다면 채택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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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과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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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420

    전남대학교병원기업일치_check-icon

    행정/사무직직무일치_check-icon

    현재 담당하시는 FCT(기능검사) 직무는 시스템의 전체적인 흐름을 읽고 검증하는 핵심적인 영역입니다. 이직 시에는 단순 회로 설계에만 국한하지 말고, '고객사 요구사항 분석 역량', '종합적 시스템 인터페이스 설계', 'BOM 및 단가 최적화 능력'을 메인 스토리로 잡으셔야 합니다. 특히 의료기기, 방산, RF 분야는 신뢰성과 검증(V&V) 단계가 극도로 까다롭기 때문에, 다양한 대기업 고객사의 까다로운 규격을 맞추며 FVT나  EOL 등 양산 검증을 주도해 본 경험은 엄청난 무기가 됩니다. 직접 설계한 간단한 보드도 신호 무결성이나 노이즈 대책 관점으로 풀어내고, 기구 협업 및 디버깅 경험을 강조한다면 시스템을 넓게 보는 완성형 하드웨어 엔지니어로 충분히 어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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