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인턴으로 이번 방학 동안 교내 산학협력을 통해 단기 해외 인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 실습보다는 실제 현업 실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배우고 있는 상태입니다.
부서 내에서 수기로 처리하는 업무(견적 산출 등)가 있는데, 회사 측에서 먼저 저에게 "이 방식을 자동화할 방법이 있을지 고민해 보고 있으면 한 번 아이디어를 줘도 되고 없으면 안해도 된다"고 제안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남은 기간 동안 데이터 툴(파이썬 등)을 활용해 자체적인 업무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1. 증명서가 없는 '자체 개선 프로젝트'의 포트폴리오 가치
공모전 수상처럼 공식적인 상장이나 증명서가 남는 활동은 아닌데, 이렇게 인턴 기간 중 기업의 가벼운 제안으로 시작한 '자체 실무 개선 프로젝트'를 추후 포트폴리오나 자소서에 풀어내면 면접관님들이나 실무진 입장에서 매력적으로 보실까요?
2. 한정된 이력서 칸, 새로운 프로젝트 vs 기존 스펙 보완
최근 인턴이나 청년 일경험 이력서를 써보니 본인의 스펙이 많아도 이력서에 쓸 수 있는 요소는 한정적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과거에 규모가 큰 공모전에서 상을 수상한 경험이 이미 있는데, 이 상황에서 새로운 인턴 프로젝트 성과를 추가로 만들어내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기존 스펙과 역량을 보완하는 쪽에 시간을 쏟는 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3. 첫 인턴십에서 반드시 얻어가야 할 것
현업에 계신 현직자분들 시각에서, 이제 막 첫 인턴을 하는 학부생이 남은 기간 동안 어떤 점을 집중적으로 배우고 기록해 두면 추후 취업 시장에서 가장 큰 무기가 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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