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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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2달 된 인턴인데 퇴사 고민 중이야...하루에도 수십 번씩 생각이 바뀌는데 한 번만 봐주라ㅠ

 

일단 입사 한 달 넘었을 때 좀 크게 업무 실수를 한 적이 있어...엄청 혼났고 아무래도 그때부터 약간 눈치를 보게 됐거든?

 

그런데 항상 실수할 때마다 그 기점으로 며칠 간은 업무 전달을 안 해주시고 인사나 점심 안부에 대꾸를 안 해주시더라고 실수한 부분에 대한 업무는 아예 맡기질 않으시고 계속 배제하셔

 

먼저 업무 뭐하면 될까요 여쭤봐도 딱히 시키시는 게 없어 간단한 자료정리나 백업 정도가 끝이야 그마저도 나중 가서는 그 업무 그렇게 중요하거나 시간 쏟아야 하는 일 아니라는 식으로 말씀하셔...겨우 마음 다잡고 열심히 했던 것도 그렇게 별 필요 없는 일처럼 말하시니까 의욕도 사라지고

 

또 업무적인 피드백을 주실 때 업무만 언급하시는 게 아니라 '네가 그럴 실력이 안 돼서 업무 안 맡기는 거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게 자존감 떨어지기도 하고 너무 스트레스야

 

약간 기분파 성향이 있으셔서 실수 안 한 날도 별 대꾸 안 해주시는 날이 많은데 매일매일 달라지니까 더 눈치보게 되고 반응 하나하나에 신경쓰게 돼 요즘에는 실수한 것도 없는데 나만 은근히 쳐내시는 게 느껴져 점심도 나만 빼고 다들 말도 없이 드시러 가시고 점심 잘 드셨냐는 말에 반응도 안 해주심

 

요즘 회사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으니까 집에 와서도 쉬는 것 같지 않고 잠도 잘 못자 아침에 일어나면 심장 조이는 기분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

 

진짜 잘 버티고 싶은데 힘들어서 3개월만 채우고 나갈까 고민 중인데 어떻게 하는 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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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익명1

    근데 한두달차 신입이 실수했다고 계속 그러시는거 뭔가 어른답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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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3

      곧 하반기 시작하니까 이직이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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