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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패키징 직무 취업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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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서울 하위권 대학교 반도체시스템공학과 3학년 재학 중이며, 학사 졸업 후 패키징 설계 관련 직무로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내년(2027년) 하반기 채용부터 도전하고자 준비 중인데, 현직자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 학점: 3.63/4.5

- 준비 중(올해안으로 따는게 목표입니다): 토익(학교 졸업 요건), AICE

- 인턴/공모전/경진대회/논문 실적 없음

 

2학년 2학기까지 세부 분야를 못정하다가, 3학년 1학기에 진행했던 hfss를 사용한 패키지 모사 설계 프로젝트를 계기로 패키지 설계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분야를 늦게 정한 탓에 여태까지 관련 공모전/학술제/인턴 경험은 전무하고, 패키지 관련 tool 실습 및 교육 기회는 많지 않더라구요. 기업 직무에 핏한 스펙을 만들려면 공모전 준비나 인턴 활동하면서 툴을 다뤄보고 데이터를 분석해본 경험이 중요할텐데 아직 저에게는 그런 경험이 없는게 크게 걱정됩니다. 

그래서 열 해석 같이 패키징에서 이슈되는 점들을 가지고 스스로 주제를 선정해서 시뮬/검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볼려고 합니다. 

다만 이런 프로젝트가 대회나 공모전에서 입상으로 증명 받은게 아니라면 경험치 있는 스펙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안하는것보다 나을테니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되는대로 앞으로 있을 학술제나 공모전에 나가는게 좋을지 등등.. 여러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또 패키지 관련 부서의 TO가 적기도 하고 학사학위로 가기 어려운만큼, 석사 진학을 추천하시는지 아니면 학사 졸업 후 기업 인턴이나 부트캠프로 경험/경력을 쌓고 중견•대기업에 도전하는걸 추천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로 제가 했던 프로젝트는 Ansys HFSS를 이용한 4-metal layer 패키지 모사 설계입니다. 상단에 칩 2개가 배치된 구조에서, 아래 항목들을 스스로 설계하고 검증했습니다.(제가 할 수 있는 선으로는 최선을 다해서 수행했지만, 군데군데 부족한 부분이 조금씩은 있었을거예요. 교수님이 설계와 시뮬 위주로 보셨고 결과가 얼마나 잘 나왔냐는 잘 안보셨어요)

- Bump pad pitch(p_pad), chip space(s_cc = 2×p_pad) 등 패키지 사이즈 근거 설정, decoupling capacitor 1개를 SMD/embed 가능한 크기로 반영

- Stack-up(재질 포함) 제안 및 근거 제시

- 4층 구조에서 데이터 신호선 연결 및 배선 길이 최소화, 선정한 p_pad 대비 PDN impedance가 최대화되는 구조 설계, decoupling capacitor 배치 및 근거

- 최하단 layer의 Chip 1(External sig, power 1개, ground 2개), Chip 2(power 1개, ground 2개) BGA pad 배치 및 연결

- Data 1~2 채널: 1GHz 이상으로 data rate 설정 및 근거 제시, 5GHz까지 시뮬레이션하여 해당 rate에서 삽입손실 -0.5dB 이하, 10GHz까지 -1.5dB 이하 만족

- Data 3~4 채널: 배선 길이 최소화 설계 방법론 제시 및 신호 손실 비교평가, 해당 rate에서 삽입손실 -1dB 이하, 10GHz까지 -2dB 이하 만족

교수님은 HFSS 툴 튜토리얼만 주시고 그 외 설계·해석은 다 본인에게 부담하셨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계속 업그레이드하며 원하는 결과를 얻어냈던 프로젝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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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멘토 일이삼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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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수 2,262

    인텔코리아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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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하이닉스 재직 및 삼성전자 합격경험이 있는 멘토입니다.

    공모전에 나가서 탈락을한걸 어필해도 내가 열심히해서 배운게 있다면 충분한 어필이되고, 공모전도 아니고 혼자해본 프로젝트라도 내가 정말 열심히 하고 배운게 있다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단순히 툴을 활용해서 수치를 보고 파라미터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원하는 결과를 내는것 보다는 이 파라미터는 무엇인데 이걸 바꾸면 왜 좋아지고, 그렇다고 이걸 바꾸면 사이트이펙트는 없을까 논문도 찾아보고 교수님께 질문도 해가면서 깊에 공부를 해야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활동뿐만이 아니라 모든 활동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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