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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인턴생활을 할 때 너무 버거웠어요 사람들도 분위기도 일도 모두 괜찮은게 없었어요 일하다가 눈물도 났고 집에서도 울었고... 혼자 타지 생활 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도 맞긴하다... 근데 행복한 것도 중요한건데 다시 서울로 올라가서 일을 해야할까...? 그냥 지방 작은 회사에서 취업하는게 정신적 건강에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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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상경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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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결국은 본인이 선택하는거지만 서울에 좋은 직장 좋은 동료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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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2
서울에서 한번 더 도전해보는건요? 지방 취업도 나쁘진 않지만 서울 인프라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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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3
서울생활 안맞으면 돌아와도 되니까 일단 시도해보는거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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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4
아따 낙담 하덜덜 마쇼잉 서울도 다 사람사는 곳이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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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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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6
저도 같은 지방사람이라 그런지 공감이 가네요.. 그런데 돌아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익숙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입니다. 우리 어릴 때 처음 학교갈 때 얼마나 긴장됐나요. 그 때랑 비슷한 거예요. 우린 우리를 다 큰 어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회에서는 다시 아기로 돌아가니까요. 거기서 괴리감이 생기는 거죠. 스스로가 한심한 거 같기도 하고, 다시 안전하고 익숙한 고향으로 돌아오고싶고. 어릴 때 다 겪었던 거고, 멋지게 다 극복해낸 거잖아요. 지금도 그 과정에 있는 거고 이렇게 하소연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익숙하지 않은 게 너무너무 많아서 서울의 좋은 점들을 볼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걸 거예요. 당연히 그러면 힘들죠. 이해가 너무 됩니다. 일단 지금은 뭐 필요없이 일단 버텨보자 세상아. 이리와라! 라는 생각으로 조금만 버티시고, 이렇게 계속 고민 털어놓으면서 힘 얻고 다시 울고 반복하면서 조금만 있어봅시다. 그래도 안되겠으면 내려와용
저도 같은 지방사람이라 그런지 공감이 가네요.. 그런데 돌아보니까 그렇더라구요. 익숙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입니다. 우리 어릴 때 처음 학교갈 때 얼마나 긴장됐나요. 그 때랑 비슷한 거예요. 우린 우리를 다 큰 어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회에서는 다시 아기로 돌아가니까요. 거기서 괴리감이 생기는 거죠. 스스로가 한심한 거 같기도 하고, 다시 안전하고 익숙한 고향으로 돌아오고싶고. 어릴 때 다 겪었던 거고, 멋지게 다 극복해낸 거잖아요. 지금도 그 과정에 있는 거고 이렇게 하소연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익숙하지 않은 게 너무너무 많아서 서울의 좋은 점들을 볼 마음의 여유가 없는 걸 거예요. 당연히 그러면 힘들죠. 이해가 너무 됩니다. 일단 지금은 뭐 필요없이 일단 버텨보자 세상아. 이리와라! 라는 생각으로 조금만 버티시고, 이렇게 계속 고민 털어놓으면서 힘 얻고 다시 울고 반복하면서 조금만 있어봅시다. 그래도 안되겠으면 내려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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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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