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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일하려면 어떤 툴부터 익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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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전공자가 해외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일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준비해야할 기초 툴은 결국 어도비 워크플로우를 경험해 보는거예요.

 

사실 국내든 해외든 결국 디자인 에이전시나 인하우스 디자이너의 실무 기반은 어도비 Creative Cloud라서 기능을 다루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면 유리하겠죠.

 

1. Photoshop: 이미지 편집의 기초

 

가장 먼저 익히면 좋은 건 포토샵이에요. 사진 보정, 합성, 색감 조절 같은 이미지 편집의 기초가 여기서 잡히는데, 무엇보다 레이어 개념이 다른 어도비 툴 전체의 공통 문법이라 여기서 감을 잡아두면 뒤가 수월해져요. 에이전시 협업에서도 .psd 원본을 주고받는 일이 가장 흔해서, 실무에서 바로 쓰입니다. 전공 초반에 포토샵으로 레이어 감을 잡아두는 게 사실상 다음 툴로 넘어가는 지름길이에요.

 

2. Illustrator: 벡터 그래픽

 

그 다음이 일러스트레이터예요. 로고, 아이콘, 인포그래픽처럼 형태와 구조를 다루는 벡터 작업이 여기서 이뤄져요. 벡터는 아무리 키워도 깨지지 않아서, 클라이언트가 다양한 크기로 요청해도 .ai 원본 하나로 대응이 돼요. 포토샵으로 이미지 감각을 익힌 뒤 넘어오면 이해가 훨씬 빨라지는 편이에요.

 

3. InDesign: 레이아웃 완성, 그리고 해외 에이전시 표준

 

마지막이 인디자인이에요. 책, 브로슈어, 카탈로그처럼 텍스트와 이미지, 그래픽을 여러 페이지로 조합하는 최종 출력 단계를 맡아요. 마스터 페이지로 수백 페이지를 일괄 수정하고, 패키지 기능으로 폰트·이미지를 한 번에 모아 넘기면 협업 과정에서 파일 유실이 없어요. 해외 디자인 에이전시 툴 환경에서도 실제로 주고받는 최종 파일은 결국 PSD, AI, INDD 포맷이라, 인디자인까지 익혀두면 어느 협업 상대를 만나도 표준 포맷으로 대응할 수 있어요. 에이전시에서 인쇄물·출판물을 넘길 때 이 안정성이 특히 중요하더라고요.

 

4. Figma는 그 위에 얹는 순서로

 

요즘 피그마 얘기가 많은데, UI 시안 단계에서 해외에서도 많이 쓰는 건 맞아요. 다만 그건 어도비 기본기 위에 얹는 도구라고 보시면 돼요. 피그마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차이를 짚어보면, 일러스트레이터는 인쇄·출판까지 포함한 벡터 원본 작업 전체를 감당하는 반면 피그마는 UI 시안, 프로토타입 단계에 강한 협업 도구라 역할 자체가 다릅니다. 글로벌 에이전시가 실제로 주고받는 최종 파일은 결국 PSD, AI, INDD인 만큼 이 포맷 표준을 먼저 잡아두는 게 어느 협업 상대를 만나도 흐름이 끊기지 않는 길이에요.

 

학생 때 참고하기 좋은 포토샵 기초 강의가 어도비 코리아 채널에 있어요. 레이어 개념부터 짚어줘서 1순위 툴 감 잡을 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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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익명1

    오호... 콘마 취준생인데 도움되겠네요 감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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