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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공공기관에서 9개월 기간제로 사무 행정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이전에 구청/지자체에서 현장 및 외근직(기간제)으로 일했을 때는 몸을 움직이며 스스로 일정 관리하고 일하는 게 적성에도 잘 맞고 마음도 편했는데요.
여기 올 때도 현장직인 줄 알고 들어왔는데, 막상 직무 배치를 받고 보니 하루 종일 데스크에 앉아 서류 검토하고 깐깐하게 결재받는 내근 행정직이었습니다. 적성에 너무 안 맞다 보니 매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중입니다.
게다가 신입이라 일을 배우는 단계인데, 사수는 제가 도와주겠다고 해도 선을 그으면서 정작 윗사람 앞에서는 "나 혼자 일 다 하는 것 같다"는 식으로 분위기를 몰아가네요. 직무 부적응에 직장 내 인간관계와 조직 문화까지 더해져 매일 멘탈이 갈리고 당장이라도 퇴사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인생 선배님들께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 직무 적성 문제: 지금 현재 한 달째 근무 중인데 적성에 맞지 않는 내근 사무직을 참고 버티는 게 경험상 의미가 있을까요? 아니면 제 성향대로 하루라도 빨리 외근/현장 중심 일자리로 방향을 트는 게 맞을까요?
- 이직 실행 전략: 당장 홧김에 그만두기보다는, 현재 재직 상태를 유지하면서 공무직이나 (사기업) 장기 외근 정규직 공고에 계속 지원하다가 최종 합격하면 재직 기간(9개월 계약)과 상관없이 바로 환승 퇴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요?
사무직이 안 맞아서 외근/현장직으로 틀어 정착하셨거나 이직에 성공하신 분들의 솔직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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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내근 행정 업무가 너무 안 맞는데, 외근직/공무직(외근 위주)으로 이직하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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