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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다는 워딩이 쎈 거 미안..
근데 우리 집에서 유난히 나한테 뭘 많이 부탁하셔서 답답한 맘에 일케 글 쓴다ㅠ
어렸을 때부터 우리집 다른 형제는 무슨 부탁 받으면 짜증부터 냈거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다 나한테 부탁하시더라.
내가 일 많을 때도 미안해 하시면서까지 나한테만 부탁하셔ㅎ.
그냥 애초에 다른 형제한테는 물어볼 생각 1도 없으신게 내 형제 중 한 명이 미대라 디자인 툴 나보다 더 잘 다루거든.
그것조차 나한테 물어보시고 부모님이 한 번은 내 도움 없이 하셨다 (심지어 이것도 내가 해주니까 마음에 안 들어서 본인이 하신다고 한거임) 서로 통화하실 때 ㅇㅇ(나)가 안 도와줘? 이런 말 하시더라 ㅋ...
물론 지금 같은 세상에서 부모님이 어려우신 일이 많은 거 이해해.
하 근데 너무 어릴때부터 나한테 이러시니까 그냥 부탁 받기만 해도 짜증이 확 치솟아서 미치겠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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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신고글원래 만만한 자식은 따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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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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