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월 지거국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취업을 준비 중인 00년생 남자 취준생입니다.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대학 생활 내내 전과나 자퇴만 고민하다가 결국 졸업만 겨우 하게 되었습니다. 졸업 후 6월까지는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고, 고민 끝에 마케팅 직무 쪽으로 방향을 틀어보려고 합니다.
현재 제 상황과 정량적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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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2점 후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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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 토익 700점대 초반, 토익스피킹 IM3 (1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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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준비 현황: 토익 점수 보완, 컴활 2급, ADsP, SQLD 동시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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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력: 마케팅 관련 서포터즈, 대외활동, 공모전 경험 무 (대학생때 동아리 회장, 부회장 경력 있음 기계공학과 관련 교내 경시대회 수상1 )
가장 큰 고민은 ‘시간과 현실적인 경쟁력’입니다. 하반기 공고는 보통 9~10월 사이에 끝나는데, 본가에서는 올해 안으로 취업해서 독립하라고 압박을 주시는 상황이라 마음이 많이 급합니다.
마케팅 직무는 다른 합격자분들을 보면 기본적으로 대외활동, 공모전, 인턴 등의 경험을 4~5개씩 갖고 계시던데, 저처럼 관련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지금 당장 청년신입/내일일경험이나 인턴에 지원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게 맞는지 막막합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지금부터 선택과 집중을 해서 올해 안에 빠르게 취업하려면 어느 방향을 잡아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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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직무 지속: 지금이라도 단기 실무 경험(일경험, 인턴, 교육 등)을 쌓아 마케팅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 현실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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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타 직무 전환: 마케팅 스펙을 쌓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다른 지원자 대비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다면, 공기업/공공기관 쪽 비슷한 직무(마케팅,관광,PM,사무)로 가닥을 잡는 것이 빠를까요?
더 이상은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이 없어서, 현실적이고 냉정한 조언해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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