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까지만 하고 내년엔 취업할 예정인데,
지금 사장님이 굳이? 싶을 정도로 잘해주는 거 같거든
이래나 저래나 잘해주셔서 좋긴 한데,
너네가 볼 땐 이게 사심인 거 같아 공적으로 잘해줌 같아?
첫날부터 제 이름은 아시죠?
저는 땡땡년생 입니다 하고 나이 오픈하고
내가 이미 결제한 과자 본인이 사주겠다고
취소하고 자기 카드로 결제 하라하고
그 이후에 말 없이 시급 올려주거나 (일 잘한다고)
매달마다 한 두번 보는데 간식 고르라고 사주거나
한 번은 교대자가 늦어서 초과근무 했는데,
택시비 줄테니까 택시 타고 가라 하더라고
그리고 뭐 먹을래요? 하길래 농담 삼아
하겐다즈 사달라 했는데 사사! 두개 사! 하길래
그건 아닌 거 같아서 그냥 초콜릿 샀는데,
한 달뒤에 봤을 때 하겐다즈 세일 하니까
먹으라길래 살찌는데~ 하니까 나눠서 먹으라는 거
내가 안 먹고 하겐다즈 두개말고 과자 사달라 했더니
나중에 사주겠다했고 이후에 사줬어
근데 오늘 업무 얘기하다가 착오가 있었어서
내가 죄송하다고 하니까 괜찮다고
또 하겐다즈 가져가래 하겐다즈가 4달 전일인데..
고용보험도 얼마 안 하긴 한데 월급에서 안 떼고 내주길래 월급이 이상하다 고용보험 안 내고 다 들어온다니까
무슨 소리에요~ 고용보험은 반반 내는 거잖아요~ 하길래
그건 아는데 내라는 말이 없다 (월급에서 뗀다는 걸
나중에 인지하고 내라는 말이 있어야 되는 줄 앎^^..)
했더니 이제 내라고 올거야~! 하고 월급 다 넣어줌
원래 다들 이렇게 잘해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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